봉선동 카페 추천, 분위기 좋은 카페 304 후기

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입니다. 

오늘은 봉선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304"입니다. 

계속되는 봉선동 투어네요 

 맛집과 분위기 좋은 곳들이 곳곳이 있어서 

봉선동 좋아요

카페 입구입니다.

오픈시간은 아침 9시 마감시간은 오후 10시 40분이라고 해요. 

참고하셔요 

원목느낌으로 따뜻한 분위기지만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쓱들었어요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마감하는 분위기였어요;;;;

외부  내부가 훤히 보이는....

가을비에 아득한 가로등까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확실해요!!!!! 

전 지금 가을 타는 중 ~~~

아줌마 이래도 될랑가 몰라요 ㅋㅋ 

카페 매장이 생각보다 넓어요 

테이블과 의자가 다 달라요 

그래서 앉는 곳 마다 다른 분위기 ...

그런데 전체를 보면 통일 된 느낌...

갈 때 마다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메뉴판입니다. 

원두를 고를 수 있어요 

짙고 중후한 맛

풍부한 향과 산미가 있는 맛

디카페인까지요....

골드브루 라떼와 콜드브루가

 파스텔톤의 어여쁜 캔에 준비되어 있네요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베이커리는 

다 나가고 몇 종류 없었어요

예쁜 맛난 빵 많던데  

아.... 아쉬워요 

 

저희가 시킨 메뉴입니다. 

매장에서는 이젠 일회용컵 사용이 금지되어 있죠??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은 힘드실 수도 있지만;;; 

저는 예쁜 컵에 마실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어쩜 이리 컵도 다 센스 넘 치는지 !!!

저는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

분위기도 좋고 커피맛도 좋은 

봉선동 카페304 좋아요!!

기회되면 이른 시간에 가서 

맛난 베이커리도 꼭 맛봐야 겠어요 

아쉬워서 계속 생각나는 밤네요 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