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발렌시아 구단주 딸 킬림과 친분, 버닝썬과 어떤 관계? 과거 승리의 발언은?

발렌시아 구단주 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를 주제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승리, 최종훈 등이 포함된 단톡방에 주목했으며, 단체 대화방에는 해외투자자들의 돈으로 밀땅포차, 아오리라멘 등의 사업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주 딸


사업과 관련하여 해외 관계자들이 올 때 마다 버닝썬에서 접대가 이루어졌다고 전해졌습니다. 접대 대상으로는 베트남 부동산 재벌 아들, 일본 유명 건설회사의 오너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발렌시아 구단주 딸에 대해서도 주목했습니다. 앞서 SNS 등을 통해 승리와 발렌시아 구단주 딸과의 사이에 친분 사실이 전해지며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지디 승리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적의 한 여성은 우리나라에서 연예활동도 했던 인물로 축구팀 발렌시아 구단주의 딸로 전해지고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고 싱가포르의 유명한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주 딸은 킴림으로 과거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빅뱅 승리와의 친분을 밝힌 바 있습니다. 


킬림


킬림은 승리에 대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절친한 사이며, 남매처럼 가까운 친구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남자로서는 어떠냐는 질문에 “남자로서는 전혀 생각해본 적 없다. 승리가 누군가 좋아하면 응원해준다”며 절친한 사이임을 알렸습니다. 


킴림은 또 “승리가 말레이시아 활동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폭풍이 와서 비행기가 못 뜨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 때 전세기를 보내줘서 승리가 한국 활동을 소화할 수 있었다”며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주 딸


또 버닝썬 사태의 중심에 선 승리가 발렌시아 구단주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승리는 지난 2017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글로벌한 인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빅뱅 멤버 중 가장 인맥이 넓다고 꼽힌 승리는 "스페인 축구 구단 발렌시아FC 구단주와 친하다. 발렌시아 구단주 딸, 아들하고도 친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승리 발렌시아 구단주 딸


일찍이 승리는 발렌시아의 팬으로 알려져왔는데, 특히 발렌시아의 구단주 피터 림의 딸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터 림은 싱가포르 출신 사업가로, 발렌시아가 가지고 있던 빚의 대부분을 갚는 방식으로 팀의 지분을 얻은 것으로 전해습니다.


한편 버닝썬 논란과 관련, 현재 경찰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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