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조병규, 김보라 열애설? 무튼 "SKY 캐슬은 대박이라고 생각"
- 이슈
- 2019. 2. 1. 00:53
'해피투게더4'에서 SKY캐슬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설에 대해 밝혔습니다.
'해피투게더4'는 뜨거운 화제의 드라마 '캐슬의 아이들' 특집으로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 이 출연해 드라마 뒷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라와 조병규는 최근 뜨겁게 달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조병규가 “내가 얘기할까, 누나가 얘기할래?”라고 물었고 이어서 조병규는 “현장 메이킹 영상을 찍는데, 누나가 근육이 없어서 몸을 잘 못 가눈다. 부딪힐 것 같아서 잡아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을 본 조병규는 “제가 봐도 묘하게 보이더라”고 덧붙였으며, 이에 대해 김보라가 “카메라 없을 때 저희끼리 장난으로 ‘해명 좀 해봐’라고 했다”며 의외로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에 MC 조윤희가 “병규 씨가 잡아줬을 때 어땠냐?”고 묻자 김보라는 “제가 원래 안 좋아해서 뿌리치려고 했는데 깜짝 놀라서 웃는 것처럼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을 잘 안다는 ‘예서’ 김혜윤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사실 무근”이라고 깔끔하게 정리해줬습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SKY 캐슬" 출연자 중 김혜윤은 “1화 엔딩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계속 대본을 봤다. 촬영을 하면서도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까 병규와 이야기를 했다. 그때 포상휴가를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5.8% 넘어서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병규가 7% 넘으면 대박이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조병규는 “생각보다 드라마를 많이 했는데, 안 된 드라마가 많다. 실망한 적이 많아서 그렇게 말을 했다. 근데 첫 방송이 1%가 나와서 ‘거봐 내 말 맞지’라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윤은 “2화가 끝나고 세부 가는 거 한 번 생각하자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고 그러자 조병규는 “2화를 봤는데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다. 이건 대박 드라마라고 생각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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