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나이 프로필 근황 신내림 신병 무속인 박수무당 옥소리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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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돌아온 배우 박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박철 프로필
2. 박철 신병 신내림 무속인
3. 박철 옥소리 이혼

 

1. 박철 프로필

박철은 1968년 8월 15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5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 출신이다.

 

신체 키는 180cm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청구초등학교, 장충중학교, 장충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1996년 배우 옥소리와 결혼했으나 이혼하였고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1991년 mbc 제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철은 지난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드라마 ‘영웅일기’, ‘좋은 남자 좋은 여자’, ‘미우나 고우나’ 등에 출연했다.

 

 

2. 박철 신병 신내림 무속인

 

박철은 무속인 매화아씨를 수소무한 이유로 마음의 고민과 함께 자신에게 일어나는 알 수 없는 현상의 원인, 앞길에 대한 무거운 걱정을 말했다. 이어 박철은 "사람들이 저한테 무당을 하라고 한다"는 발언으로 무속인을 놀라게 했다.

 

현충원이라는 만남의 장소에 대해 박철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현충원에 계신다. 꿈에 자꾸 아버지가 나오시고, 이름 모를 조상님들도 수십 분이 나오신다"고 문제를 고백했다.

 

박철의 고민을 듣던 무속인은 “조상님이 20년 전부터 왕래를 하고 있다면 영적인 분은 맞다”며 “지금도 (조상이) 많이 와 계신다. 내 눈에는 보인다”라며 그가 신병을 앓고 있는 것임을 설명했다.

 

영적인 부분의 정리가 필요하다는 무속인의 말에 박철은 신내림을 받게 될 가능성을 궁금해했고, 천신제를 지내던 중 박철은 조상님들을 만났고, 무속인은 "대단한 신줄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니. 여지껏 안 죽은 게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수굿을 마친 박철은 "몸이 너무 가볍다"고 심경을 전했고, 무속인은 "무당 못지않은 신명을 가졌다. 사는 게 많이 힘드셨을 거다"라고 위로했다.

 

무속인은 이후 신을 모시는 것은 박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3. 박철 옥소리 이혼

박철은 옥소리와 지난 1996년 12월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당시 박철은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간통 혐의로도 고소했다.

 

옥소리는 2008년 배우 박철과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이 마무리된 후 2011년 이탈리아인 셰프와 재혼을 해 화제를 일으켰지만 또 다시 이혼했다.

 

이후 2024년인 현재까지 옥소리에 대해 어떠한 소식도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반인으로 조용히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