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나이 프로필 근황 양악수술 결혼 남편 자녀 아들 조폭마누라 시력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인스타

신은경 나이 프로필 근황 양악수술 결혼 남편 자녀 아들 조폭마누라 시력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인스타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신은경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루머와 의혹에 대해 속내를 밝힌 배우 신은경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신은경 프로필
2. 신은경 양악수술
3. 신은경 조폭마누라 시력
4. 신은경 아들 루머

 


1. 신은경 프로필

신은경은 1973년 2월 15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50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일신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남동생 2명, 2004년생 아들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87년 드라마 '욕망의 문'으로 데뷔하였다. 신은경은 논란과 사건사고가 많았으나 그럴 때 복귀작에서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정받고 있다. 

 


신은경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다.

 

 


2. 신은경 양악수술

신은경은 양악수술에 대한 루머도 털어놨다.

 


신은경은 “최초로 양악수술한 배우”라는 김수미의 말에 “저는 전혀 수술을 받을 생각도 없었고 중성적인 이미지라 외모 생각도 별로 없었다. 그런데 동생이 세입자로 살고 있었다. 계약이 끝나서 다른 집을 구해야 했고 저는 챙겨 줄 여력이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신은경은 “동생이 당장 길에 나앉게 생겼다. 제가 어디서도 목돈을 만들어 도울 방법이 없었다. 그때 저한테 양악수술을 하면 광고모델료를 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수술을 받고 동생 집을 해줬다. 제가 이런 이야기는 속으로만 넣고 있었다”고 씁쓸해했다.

 


3. 신은경 조폭마누라 시력

신은경이 영화 '조폭마누라' 촬영 중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촬영 중 부상이 잦았다며 특히 영화 '조폭마누라'를 찍던 중에는 한쪽 눈을 다쳐 시력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상대 배우가 휘두른 각목을 막아야 하는 장면에서 부러진 각목이 눈에 들어왔다"고 떠올렸다.

 

 


이어 "우리 몸에서 모든 부분이 다 원상 복구될 수 있는데, 안 되는 딱 한 군데가 신경이라고 하더라"며 "시신경을 다쳐서 3개월 동안 앉아서 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눈에 피가 쏠리면 안 됐다. 눈 다친 것보다 앉아서 자는 게 더 고통스러웠다"고 씁쓸해했다.

4. 신은경 아들 루머

 


신은경은 지난 2003년 소속사 대표였던 김모 씨와 결혼했지만 4년 후 이혼했다. 슬하에는 뇌수종 판정을 받은 아들이 있다. 2015년 신은경이 이혼 후 아들을 거의 보러 오지 않았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에 신은경은 반박했지만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신은경은 깜짝 게스트로 양촌리를 방문했다.

김수미를 보자마자 와락 안겨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찾아 뵐 기회가 생겨서 감사했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왔다”며 김수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김수미는 “신은경이랑 식사 자주 했다. 아들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혼 후 아들을 버린 비운의 엄마가 됐더라. 자식을 다른 곳에 버렸다고? 내가 아는 신은경은 그렇지 아닌데.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애 하나를 죽였다”며 과거 루머를 언급했다.

 


이에 신은경은 “제가 매주 아이를 데리고 와서 보고, 주말에 같이 시간을 보내진 못한다. 누가 옆에서 애가 움직이도록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된다.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못 사는 애인데 저까지 포기하면 안 된다. 그런데 기사가 그렇게 나왔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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