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6만 2천달러 갑자기 왜 이슈지?

갑자기 실검에 6만 2천달러, 62000달러, 6만달러가 이슈가 되었어요.


어떤 이유로 실검에 떴는지 알아볼게요.


29일 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윤세아가 딸(차세리)이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한 것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 'SKY 캐슬'에서 6만 2천달러가 나오게 되어 이슈가 되고 있어요.


6만2천달러


이날 윤세아는 딸의 방을 청소하던 중 가발을 발견했고 남편은 이 모습을 보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화끈하게 노는 것이다"라고 말을 했어요.


이때 미국에 있는 윤세아의 언니가 전화가 와서 "세리 그 망할 년 한국 간 것 맞지? 뻥이다. 다 속인 것이다. 나도 방금 들었다. 이 망할 년 어떡하면 좋니"라고 말했어요.


스카이캐슬


윤세아의 언니와 다시 통화를 하면서 "방금 전에 캠브리지 폴리스 스테이션에서 전화 왔다. 하버드 측에서 세리가 강의도 도용하고 하버드 학생인 양 기숙사에 살았다고 하더라. 그거 알고 한국으로 도망간거다. 6만 2천 달러 배상하란다. 어떡하면 좋니"라며 울부짖었고 윤세아도 그 자리에 주저 앉았어요.


스카이캐슬


가짜 대학생 노릇을 하다가 하버드에서 학교 측에 6만 2천 달러 배상하라는 내용이 방송이 되어 실시간으로 이슈가 되어 좀 웃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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