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나이 근황 아들 소아암 4기 간암 진단 간모세포종 결혼 아내 부인 권은혜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최필립 나이 근황 아들 소아암 4기 간암 진단 간모세포종 결혼 아내 부인 권은혜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필립과 그의 아들이 함께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슈돌'을 통해 두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배우 최필립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최필립 프로필
2. 최필립 현대무용
3. 최필립 아들 소아암 4기 간암 완치

 


1. 최필립 프로필

최필립은 본명 최필순, 1979년 8월 1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선화예술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현대무용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권은혜, 딸 최도연, 아들 최도운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아내 부인은 9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2017년에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2005년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를 통해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니모컴퍼니이다.

 

 


군대 병역은 해병대(병903기) 제1사단 병장으로 제대하였다.

 


최필립 인스타는 pillipchoi이다.

2. 최필립 현대무용

 


최필립은 대학 시절 현대 무용을 전공하였고 주니어 리퍼블릭이라는 댄스그룹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대기실에서 최필립이 연습하는 모습들이 자료화면으로 나오기도 했다.

3. 최필립 아들 소아암 4기 간암 완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필립은 4살 딸 최도연, 17개월 아들 최도운과 함께 등장했다.

 


최필립은 아들 도운이 생후 4개월 당시 간모세포종 4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도운이가 생후 4개월 되던 해에 병원에 갔는데 거기서 '간모세포종'이라는 악성 종양이 발견돼서 생후 4개월째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필립은 “거의 태어나자마자 바로였다”며 이어 “이다. 성인으로 치면 간암이었다. 3~4기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도운이가 3회의 항암 치료를 한 후, 생후 7개월에 간 절제술을 받았으나 현재는 다행히 회복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항암치료를 하면 계속 구토하고 힘들다. 면역 자체가 없어 계속 울었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최필립은 “4개월에 말도 못 하고 누워만 있는 아이가 이겨내고 있는 과정을 생각하면 제가 힘들 수 없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최필립은 병원 치료 당시 “의사 선생님들이 오전 7시 쯤 회전을 도신다”며 오전 6시 반에 기상하는 습관이 잡힌 이유를 밝혔다. 퇴원한 지금도 그는 아침 일찍 기상하는 게 습관이 되어 진짜 ‘슈퍼맨’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아암은 성인이 아닌 소아,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암을 통칭한다. 성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위암, 폐암, 자궁암보다는 백혈병과 악성림프종, 뇌종양, 신경아세포종, 간암, 골육종, 바이러스 종양 등이 많이 나타난다.

 


최필립의 아들 도운이 앓은 간모세포종은 소아의 간에서 발생하는 간암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꼽힌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간모세포종 종양의 50~60%가 악성 종양인데, 특히 5세 미만 소아에서 발생하는 간암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간모세포종의 정확한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인 요인이 기여하는 바가 큰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미숙아나 저출생 체중아에서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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