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나이 근황 뇌종양 시한부 선고 생활고 결혼 남편 직업 사업 실패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김혜연 나이 근황 뇌종양 시한부 선고 생활고 결혼 남편 직업 사업 실패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혜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편의 사업이 힘들어져 출산 후 바로 복귀했던 과거를 털어놓은 트로트가수 김혜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트로트가수 김혜연 프로필
2. 김혜연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데뷔 히트곡
3. 김혜연 뇌종양 시한부 선고
4. 김혜연 남편 사업실패 생활고

 


1. 트로트가수 김혜연 프로필

김혜연은 1971년 3월 2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2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인천여자고등학교, 인천대학교 체육학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고영륜, 딸 고은 고민지, 아들 고도형, 고도우가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1993년 1집 앨범 '바보같은 여자'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타조엔터테인먼트이다.

 

 


김혜연 인스타는 yun03_28이고 현재 비공개 계정이다.

 


2. 김혜연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데뷔 히트곡

김혜연은 1990년 전국 노래자랑 인천광역시 편에 참가해서 인기상을 수상한 계기로 예명 김나현이라는 이름으로 댄스가수로 데뷔하였고 1993년에 트로트로 전향했다.

 


당시에 대해 김혜연은 “(데뷔를 했는데) 사랑을 안 해주시더라. 너무 춥고 배고팠다”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김헤연은 “작곡가 이호섭 선생님이 저를 보고 ‘트로트를 해야하는데 왜 다른 길을 가고 있지?’라고 하시면서 연락을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김혜연은 히트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받아 전국에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간큰 남자>, <서울 공화국>, <예쁜 여우>, <유일한 사람> 등이 히트하면서 트로트계의 아이돌이 되었다.

 


당시 인기에 대해 김혜연은 “동대문 시장, 남대문 시장 리어카에서 제 노래가 계속 흘러나왔다. 그 때 당시 200만장이면 엄청났다”라며 엄청난 인기를 전했다.

3. 김혜연 뇌종양 시한부 선고

 


김혜연은 뇌종양이 발견된 적이 있다. 

 

 


과거 뇌종양 판정을 받기도 했던 김혜연은 “건강 검진을 다 받고 결과를 보는데 머리에 종양이 발견됐어요. 이 얘기가 나오면 꼭 어제 일 같다. 혼자 시한부 인생을 산 것 같다. 아이들에게 유서를 썼다. 일주일만 울고 미친듯이 일하고 많이 웃었다. 되게 열심히 살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혜연은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김혜연 씨는 천운을 가진 사람입니다. 혈관 하나를 찾았다’(라더라.) 그 뒤로 식습관, 생활 습관이 다 바뀌었다. 가수생활보다 더 중요한 게 있더라. 내가 놓치고 살았더라”라며 사랑하는 가족을 언급했다.

 


4. 김혜연 남편 사업실패 생활고 

김혜연은 남편의 사업으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김혜연은 "첫째는 임신 8개월까지 무대에 섰고 둘째는 9개월, 셋째는 막달까지 무대에 섰다. 그리고 막내의 경우 출산 11일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사업이 크게 힘들어져서 그때부터는 제가 모든 걸 책임져야 했다"며 양가 부모님의 생활비까지 챙겼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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