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최은경 폐소공포증 직업 오케스트라 지휘 말더듬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개그맨 김현철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최은경 폐소공포증 직업 오케스트라 지휘 말더듬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개그맨 김현철과 아내 최은경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그맨 김현철과 그의 아내 최은경의 고민이 공개되었는데 아내 최은경이 폐소공포증을 고백하며 의젓한 딸 봄봄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개그맨 김현철은 1970년 9월 27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 80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충암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최은경, 딸이 있고 종교는 없다. 결혼 당시 알려진 바로는 김현철 아내의 직업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1994년 SBS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바다엠엔터테인먼트이다.

 


김현철은 “방송 안 한다는데 그 소문이 잘못됐다”며 언급, 정형돈은 “클래식계로 갔다던데?”라고 묻자김현철은 “누구보다 방송이 맞다 방송 안 때려쳤다 방송 계속 많이 하고 싶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상담에 앞서 MC 정형돈은 특유의 어눌 캐릭터로 빅 재미를 선사하던 김현철의 등장에 그가 말을 더듬는 게 웃기기 위한 설정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김현철 말더듬증 논란’을 파헤쳤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즉석에서 말더듬증 파악을 위한 문진을 실시하고 김현철이 실제 말더듬증이 있음을 밝혀냈다.

 


본격 상담에 나선 김현철은 4년째 제주도에 거주하게 된 이유로 아내 최은경의 ‘폐소공포증’을 언급하며 고민의 운을 띄웠다. 김현철 아내 최은경은 폐소공포증이 딸에게도 유전되는 건 아닌지 부모로서 진심이 담긴 걱정을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폐소공포증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질문을 던졌고, 최은경은 5년 전 남편 없이 4살 아이를 데리고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던 비행길을 떠올렸는데 갑작스레 발현된 폐소공포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속옷과 양말, 신발까지 벗어 던지며 난동을 피웠다고 고백했다.

 


최은경은 폐소공포에 대해 “몸에 갑옷이 씌워져 있는 것 같다”고 비유하며 힘겨운 증상을 토로했고 심지어는 터널 안에서 증상을 이기지 못해 차에서 뛰어내린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현철은 아내가 병원에서 MRI 촬영을 할 때도 이성을 잃고 뛰쳐나왔다며 최은경의 폐소공포가 심각한 상태임을 설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최은경이 폐소공포증을 겪게 된 이유가 높은 불안에 있음을 분석했는데 불안을 증폭시킨 계기가 출산임을 밝혀내 김현철과 최은경을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오은영은 치료를 적극 권하며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는 만큼 불안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성공적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권했다.

 


방송말미 김현철은 은퇴설에 대해 “저 지휘만 하는 사람 아니다 종종 뵙고 자주 방송하겠다 자주 불러달라”며 전격 해명하며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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