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나이 근황 웅남이 성형사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서동원 나이 근황 웅남이 성형사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재미! 살려는 드릴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서동원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서동원은 전지현과의 기묘한 인연을 전했고 화려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서동원은 1979년 4월 4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3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천안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65kg이고 학교 학력은 북일고등학교,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이다.

 


1995년 SBS 시트콤 LA 아리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이다.

 


서동원 인스타는 seodongwon0이고 팔로워수는 1만여명이다.

 

 


데뷔 이후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초면에 사랑합니다', '로봇이 아니야', '비밀의 숲', '애인있어요', '육룡이 나르샤', '모던파머', 영화 '엽기적인 그녀,'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댄싱퀸' 등을 통해 최강 신스틸러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서동원은 현재 자신의 출연작인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공무원 신분을 숨기고 땅끝마을 도시개발을 종용하는 '동휘' 역으로, 영화 '파이프라인'에서는 분뇨차 기사로 위장한 도유운반책 '똥장군'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서동원은 ‘엽기적인 그녀’가 개봉되기도 전, 자신이 스타 반열에 오를 거라고 예상한 인물이 있다고 밝혔고 예상과는 다른 행보를 걷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 전지현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는데 첫 만남 이후 전지현과의 거듭되는 만남에 '전지현 운명론'을 펼쳤다.

 

 


배우 서동원이 영화 '웅남이'에 '성형사' 역으로 합류했다.

 


'웅남이'는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된다는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삼았고 종북 기술원에서 관리하던 쌍둥이 반달곰 형제가 어느 날 쑥과 마늘을 먹고 사라져버린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서동원은 사건을 쫓는 '성형사'로 분해 특유의 어리버리한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서동원은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몇 년 전 박성광 감독이 '언젠가 함께 영화를 찍을 날이 오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이렇게 현실이 되어 신기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광 감독은 매번 촬영에 앞서 찍을 장면에 대해 의견을 구하고 내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개그맨 박성광이 아닌 영화 감독 박성광으로 '웅남이'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형 동생으로 만난 인연이 이어져 이제 감독님과 선배님으로 즐거운 촬영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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