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나이 결혼 아내 부인 박현선 직업 나이차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 연봉 재산

양준혁 나이 결혼 아내 부인 박현선 직업 나이차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 연봉 재산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프로야구 출신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양준혁과 그의 아내 박현선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 아내 박현선이 19세라는 나이 차이 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양준혁은 1969년 7월 10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4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중구 출신이다.

 


신체 키 188cm 몸무게 115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대구남도초등학교, 경운중학교, 대구상업고등학교, 영남대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박현선이 있고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다. 박현선은 양준혁보다 19살 연하로 2020년 당시 31세 때 양준혁과 결혼했고 직업은 재즈가수로 알려져 있다. 박현선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석사 출신이다.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고 2010년 은퇴했다. 2011년부터는 사업도 병행하여 식품 판매, 레스토랑, 스크린야구장 사업 등도 하고 있으며 트레져헌터 소속 유튜버로도 활동하는 등 은퇴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준혁보다 19세 연하인 아내 박현선은 이날 "남편이 결혼 후 더 잘해주는 것 같다. 자기 사람일 때 더 잘 챙기는 느낌. 이제 뭔가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현선은 "결혼 결심이 선 후부터는 한 치의 후회나 의심이 없었다. 악플을 처음부터 신경 안 쓴 건 아니다. '운동 선수들은 젊은 여자를 만난다', '젊은 여자가 유명한 사람에게 시집 오는 이유가 따로 있을 거다'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 순수하게 저희가 사랑해서 결혼한다는 생각을 안 하니까 처음에는 시선이 그랬다.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 때 오빠가 저를 다독여줬다. 한 번 정도 의기소침해있다가 그후로는 전혀 괜찮았다. 오빠 고향에도 내려가보면 저를 보고 싶어 하시는 식당 할머니들도 많다. 항상 반겨주셔서 지금은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현선은 양준혁과의 2세 계획을 언급하며, “오빠를 닮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 DNA를 썩히기가 아까우니까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양준혁은 “좀 더 일찍 결혼해 주지”라고 말했고, 아쉬워하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담겼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의 결혼스토리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박현선과 양준혁의 인연은 팬과 선수 사이에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JTBC '뭉쳐야 찬다'에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가 출연할 당시, 양준혁은 연애시절 모습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양준혁은 "원정 경기를 갔었는데 까무잡잡한 소녀가 나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 사인해달라고 하는데 매직이 없었다. 없어서 제가 사인을 못해줬다. 그게 마음에 걸리더라"고 말했다.

 


박현선은 "미니홈피 시절 (양준혁) 방명록에 남겼다. '너무 아쉽게 사인을 못 받았어요'라고 남겼었다"며 "그런데 선수님께서 기억을 해주신 거다. 그때부터 인연이 닿아 쪽지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했고, 19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양준혁 연봉과 재산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양준혁은 프로야구 현역 시절 총 82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지며 은퇴 이후엔 포항시로부터 복합양식어업 면허를 발급받아 전복 양식장을 운영해, 1년 매출만 50억 원에 달하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양준혁은 선수 시절 연봉으로 경상북도 구미에 2천 평의 땅을 매매한 사실도 밝혀진 바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