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심방골 주부 한식간식 도전! 심방골 주부는 누구?

랜선라이프에 한식 크리에이터 심방골 주부의 일상이 그려졌어요.


심방골 주부는 62세로 39년 주부 내공으로 다져진 요리 실력을 보유해 따뜻한 시골 집밥을 선보이는 2년 차 쿡방 크리에이터라고 할 수 있어요.


심방골 주부는 시루 팥떡과 호두 곶감말이, 호두 꿀조림 등 간식 한상차림에 도전했습니다.


심방골 주부


이날 심방골 주부는 저온 저장고를 소개했는데 저온 저장고는 역대급 규모의 개인 냉장고였어요.


심방골 주부와 아들 이강봉 씨는 정성을 쏟은 시루 팥떡이 익기를 기다리던 중 모과청과 생강청을 가지러 가기 위해 밖으로 나갔어요.


심방골 주부 냉장고


집 바로 옆에 위치한 저온 저장고에 각종 잡곡과 각종 청, 장아찌 등이 한가득 보관되어 있는데 심방골 주부는 저온 냉장고를 "나의 보물 창고"라고 말하면서 흐뭇해했어요.


개인냉장고


본격적인 수제팥떡 만들기가 시작되자 심방골 주부는 직접 농사지은 햇팥과 쌀을 한 켜 한 켜 올려 6시간 동안 전통방식으로 떡을 쪘어요.


심방골주부는 "예전에는 할머니들이 신한테 바친다고 농사지은 햅쌀로 떡을 만들었다. 그걸 지키려고 한다"라고 말씀을 했어요.


보물창고


그 다음에는 곶감말이에 도전했는데 단단한 대봉 감을 돌려서 깍아 기구에 걸었어요. 


이날 아들은 심방골 주부가 피곤할까봐서 "잠깐 쉬었다 해야 하는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그 사이이 낮잠을 자다가 복귀해서 팥을 봤는데 팥이 너무 무른 예상하지 못한 실수를 하여 웃음을 보이기도 했어요.


심방골 주부 한식간식


마지막에 심방골 주부가 영상 속 음식을 그대로 스튜디오로 시골간식 한상을 가져왔는데 이를 맛 본 이영자는 "맛 표현할 시간이 어딨냐"고 버럭해 웃겼어요.


랜선라이프 이영자


본 포스팅을 잘 보셨다면, 공감을 꾸욱 눌러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