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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나이 근황 싱글맘 국적 본명 장은주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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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나이 근황 싱글맘 국적 본명 장은주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유튜브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방송인 사오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사오리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사오리는 본명 장은주, 1981년 5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이고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명지대학교를 다녔다.

2008년 사오리밴드 1집 앨범으로 데뷔하였다.

 


KBS2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에 사오리라는 이름으로 일본 대표로 나왔으나 나중에 한국인이라는 걸 밝혔다. TV 광고에 나오는 등 많은 활동을 하였다.

 

 


사오리는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 만난 남자와 생각 차이로 헤어졌다는 사오리는 홀로 일본에서 아이를 키웠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오리는 "2007년이 마지막 방송이었다"고 밝히며 :아이가 있다. 믿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서로 생각이 많이 다르더라. 그래서 아이는 제가 키우기로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국을 떠난 이유에 대해 "어느 날 백화점에서 친구와 계시는 이모를 만나 아는 척을 하려고 하는데 이모는 모르는 척 했다. 나중에 이모는 '한국에서 여자 혼자 아이 키우는 것은 창피한 일이다. 네가 일본 시집 가 잘 살고 있다고 했는데 자꾸 한국에 오면 어떡하냐. 일본에서 숨어 살라'고 하셨다. 그래서 너무 충격을 받아 일본에 살게 됐다"고 말했다.

 


사오리는 "지금은 웃고 있지만 그땐, 매일 울었다. 몇번이나 이 세상을 떠나려고 했다. 그래도 '아이한테 그렇게 하면 안 돼' 하면서 항상 멈췄다"고 눈물을 보였다.

 


사오리는 "몇 번이나 안 좋은 생각을 하기도 했다"며 "아이를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 그는 "다양한 알바를 하며 아이를 키웠다"며 "용기 내 다시 한국에 왔다"고 한국이 그리웠다고 덧붙였다. 10년간 각종 아르바이트하면서 아이만 키웠다는 사오리는 "창피한 일인가 잘 모르겠다. 당당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사오리는 정형돈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었을 당시도 떠올렸다. 사오리는 "그립다. 좀 뵙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정형돈이 소녀시대 태연과 새 커플이 된 것에 대해서는 "제가 태연 씨를 좋아한다. 노래도 좋아하고 항상 일본에서도 태연 씨 노래를 많이 들을 정도로 좋아한다. 오히려 뭔가 친밀감을 느끼고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국에 돌아왔다는 사오리는 "솔직히 힘들었던 일밖에 없었다. 여자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게 불안하다"며 "웃으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해 용기내서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끝으로 사오리는 "웃으면서 살 수 있도록 다 같이 행복합시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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