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나이 근황 헌트 감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여자친구 임세령 나이차 결혼

이정재 나이 근황 헌트 감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여자친구 임세령 나이차 결혼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이정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영화 '헌트'의 이정재와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해 케미를 자랑했다.

이정재는 1972년 12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숭의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이다.

이정재 인스타는 from_jjlee이다.

 

 

이정재는 핑크 수트에 진주목걸이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이가 드니 화려한 게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정우성은 "늘 보던 컬러"라면서도 "목걸이는 좀 작정한 것 같은데?"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집사부일체' MC 양세형 또한 이정재의 파격 패션에 "내가 본 진주목걸이 중에 가장 크다. 부의 상징"이라고 놀라움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영화 '태양은 없다'로 만나 24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제작진은 이정재와 정우성의 투샷에 "노부부 같다. 서로 말이 없어도 편안해 보인다"고 하자 정우성은 "우리는 어제 퇴근도 같이했다"고 화답했다.

 

제작진은 정우성과 이정재에게 "연예계에서 의혹이 많은 친구사이긴 하다"라며 둘의 스킨십 사진을 건넸다.

 

사진을 보며 이승기는 "남자 배우 둘이 이런 포즈 안한다. 24년차 커플이면 거의 사실혼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정우성은 "사실혼 관계를 넘어섰다"고 답했다.

 

 

은지원 역시 "이 정도면 졸혼"이라고 말했고,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정우성이 아빠, 이정재는 엄마"라고 하자 이정재는 "청담동 사모님 느낌"이라고 자폭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정재는 연출 데뷔 계기를 밝히며 "한국에서는 보통 연출자분들이 시나리오를 쓰신다. 그런데 시나리오를 쓴다는 건 좀 다른 일 같아서 엄두를 안 내고 있었다"며 판권 구매 후 시나리오를 잘 써줄 감독을 찾았으나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 거절 당하고, 같이 써보다가 도저히 못 풀겠다고 도망도 갔다. 그런 반복이 사람의 마음을 찢어놓더라"면서 강제 감독 데뷔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이정재는 "우성 씨를 캐스팅하기 위해 멋있는 신은 다 몰아줬다"라고 폭로했고, 정우성은 "4년 동안 네 번 거절하면 그런 결과물이 나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 5월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헌트'가 초청을 받았을 당시 여자친구 임세령 부회장이 동행해 화제가 되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 커플은 지난 2015년 1월 연인 관계를 인정한 뒤 한국 연예계와 재계를 대표하는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8년간 변함없이 서로의 곁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