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나이 근황 뜨거운싱어즈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제자 송가인

서이숙 나이 근황 뜨거운싱어즈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제자 송가인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서이숙과 우미화가 듀엣미션의 승자로 우뚝 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뜨거운 씽어즈’에선 뜨싱즈의 듀엣무대가 펼쳐졌는데 듀엣미션 후 김문정 감독은 “우리가 만든 이 합창 프로젝트가 다시 흥분되고 설레기 시작했다. 첫 과제로서 모두가 성공했다”며 벅찬 감상을 전했다.

서이숙은 1967년 10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로 고향은 경기도 연천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이고 학력은 전곡중학교, 전곡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국악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남동생이 있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1986년에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1990년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퀀텀이엔엠이다.

 

서이숙 인스타는 seoyisook이다.

 

 

파워풀한 댄스와 영어 랩까지 있는 노래에 서이숙, 우미화는 생애 첫 댄스곡에 도전하며 따로 연습실까지 구해가며 연습했다.

 

서이숙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립제이가 선보인 왁킹을 희망하며 안무가에게 의욕을 내비쳤다.

 

험난한 연습 이후 ‘술꾼 도시 언니들’은 고난도 안무를 가창에 편하게 쉽게 변형했고 노래와 랩을 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듀엣미션의 승자는 서이숙과 우미화가 되었는데 이들은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감각적으로 편곡, 에너지를 쏟아낸 열정 무대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흔들림 없는 랩과 노래가 서이숙, 우미화의 열정과 연습량을 짐작케 했다. 이에 뜨씽즈 단원들은 대다수 ‘뜨’ 버튼을 누르고 열띤 환호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나문희가 “정말 멋진 무대였다”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멋진 무대였다. 서이숙과 우미화는 “비현실적이다” “우리가 연습을 많이 하긴 했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앞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송가인의 스승이라고?”라고 질문하자 서이숙은 “송가인이 대학시절 판소리를 전공했다. 수업 중에 노래 연기가 있다. 협업해서 작품을 발표하는데 제가 연기를 지도했다”고 답했다.

 

이어 서이숙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선곡한 이유로 “많은 시간 연극을 하면서 ‘내가 가는 길이 맞다’고 스스로 위로를 준 노래기도 하다”고 말했다.

 

서이숙은 “3년 내내 떼로 나오는 신을 하고 지나가는 행인 역할을 해도 즐거웠다. 또 3년이 지나도 역할이 안 왔다.

 

그래도 자신 있었던 건 내가 연기를 평생 할 건데 언젠가 나한테 온다. ‘허삼관 매혈기’로 기회가 왔다. 그러다 드라마를 하는데 시청자들에게서 저 배우 누구냐고 피드백이 오더라”고 무명시절을 버틴 과정을 설명했다.

 

서이숙은 “많이들 흔들린다. 긴 시간 어떤 일을 하다보면 내 연기가 마음에 안 들 때도 많지만 이 이야기는 죽을 때까지 제가 저에게 해야 하는 이야기 같다”며 “모든 사람들이 내가 하는 일에 대해 확신을 가지면 답은 항상 있다. 나는 시간의 공력을 믿는다”고 희망을 전했다.

 

서이숙은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당시에도 송가인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워낙에 재주가 뛰어나다. 노래 너무 잘하지 않나요? 당연히 1등을 하겠더라. 나는 ('미스트롯' 때) 가인이가 어떻게 변하나 하는 걸 지켜봤다"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