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나이 본명 윤성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아들 노래 라이브카페 윤시내열애

윤시내 나이 본명 윤성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아들 노래 라이브카페 윤시내열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디바 윤시내가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사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시내 가요제에선 전유진이 진에 등극, 윤시내와 환상의 듀엣 무대를 꾸미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시내는 본명 윤성례, 1952년 07월 07일 생으로 올해 나이 7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5년 '새야 날아봐'로 데뷔하였다. 

 

데뷔 이후 '열아홉살이에요' '공부합시다' '열애' '여자의 마음'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은 바 있다.

 

윤시내는 미8군무대의 보컬 출신으로 초창기에는 맑은 미성의 목소리였으나 이후 수련을 통해 목소리를 갈고 닦아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를 갖게 되었고 80년대를 풍미한 가수가 되었다.

 

 

80년대 전성기 시절에도 독특한 패션센스와 무대매너로 유명했다.

 

과감한 폭탄머리에 체인을 주렁주렁 매다는 펑크 패션을 즐겨 입는 듯하며, 무대에선 온 몸을 비트는 듯 격렬하면서도 애잔한 표현력으로 명성이 높았다.

 

결혼은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고 있으며, 이 때문에 그의 결혼, 남편, 자녀 등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루머라고 할 수 있다.

활동이 뜸한 건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무대에서 안 보이게 된 것이라고 한다.

 

2018년 현재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에서 라이브카페 '윤시내열애'를 운영하고 있다.

 

‘영원한 불꽃 디바’ 윤시내가 출연, 미스트롯2 멤버들이 윤시내의 레전드 히트곡으로 대결을 벌이는 ‘윤시내 가요제’를 펼쳐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윤시내 가요제로 꾸며진 가운데 정열의 디바인 윤시내가 '공연히' 무대를 선보였고 등장부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명불허전 가창력과 화려한 카리스마로 멤버들의 감탄을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너무 멋지셔” “말문이 막힌다”라고 밝혔고 MC 붐 역시 “꿈인지 생시인지 싶다”라며 윤시내의 무대를 직관한 소감을 드러냈다.

 

윤시내는 “오늘 이렇게 좋은 무대를 마련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라고 수줍게 인사했다. MC장민호 역시 “무대 할 때는 무대가 터지는 줄 알았는데 말씀하시는 모습은 너무 소녀소녀 하시다”라고 감탄했다.

 

노래방 마스터 점수와 윤시내 마스터 점수를 합산해 윤시내 가요제 최종 진이 탄생하는 룰이며, 진에게는 윤시내 마스터와 듀엣 무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붐은 “저도 해보고 싶어서 가서 노래하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윤시내 가요제 최종 점수 합산 결과 진의 기쁨은 전유진에게 돌아갔다. 이어 윤시내와 전유진이 함께 ‘공부합시다‘ 듀엣 무대를 꾸미며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