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고가의 키즈패딩 없어서 못 판다고 하던데... 부모만족의 결과...

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입니다.


요즘 프리미엄 아동 패딩에 대한 수요가 뜨겁다고 해요

그거 아시죠?

우리 아이들 패딩이 웬만한 성인용 롱패딩보다 비싸다는거~


프리미엄 아동 패딩이 값비싼 100만원대에 달하는데도 

아이들을 '미니 미'라고 여기는 부모들이 늘면서 

날개 돋힌 듯 판매가 된다고 해요


몽클레어 키즈


지난 주말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 갔었는데 

아울렛을 돌아다니면서 봤더니 

중저가 브랜드 롱패딩의 가격은 

10만원~20만원대에서도 살 수 있는데 

아이들 패딩으로 100만원 이상 값을 내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아동용 패딩


어떤 엄마들은 아이들 겨울 점퍼를 3개로 번갈아 입히는데 

두 개는 몽클레어, 한 개는 노스페이스나 버버리를 구했다고 하죠

사치스럽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는데 해주고 싶은 건 다 해주고 싶다고 

말을 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다 부모만족인 것 같아요


몽클레어 패딩


위에 언급된 이탈리아 브랜드 몽클레어 키즈 브랜드는 

지난해보다 3배 가량 판매량이 성장하고 있는 걸 보면

비싸더라도 해주고 싶다는 부모의 마음이 반영된 것 같아요


몽클레어


몽클레어는 '패딩계의 샤넬'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표적인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라고 할 수 있어요



이탈리아 명품 패딩 브랜드 에르노도 아동 브랜드로 

아동용 프리미엄 패딩을 70만원대의 가격으로 내놓았는데 

준비한 물량의 절반이 이미 판매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하니

경기가 좋지 않다는 말이 정말인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네요


몽클레어


에르노 관계자는 딸이나 아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해서 

커플룩으로 성인용과 아동용을 함께 구입하는 손님들도 늘고 있다고 해요

프리미엄 패딩에 대한 수요가 높긴 높나 봐요


에르노 패딩


해외 패딩 브랜드에 비해 국내 아동복의 매출은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하여 안타까워요

블루독, 밍크뮤, 알퐁소, 알로&루 등 아동복 브랜드 국내 회사는 

영업이익이 급감하기도 하고 고가라인을 접었다고 해요


유니클로 패딩


날씨가 추운 겨울철 아이들이 따뜻하게 패딩을 입도록 장만을 해야 할 때

꼭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입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성비를 갖춘 아동용 패딩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아동용 패딩


아울렛을 둘러봐도 알 수 있는데 

가성비를 갖춘 아동용 스포츠 브랜드와 SPA브랜드에서 

아동용 패딩 등 아우터를 판매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5만원대 가격에 아동용 아우터를 살 수 있는 유니클로도 

겨울 시즌에 높은 인기를 끌기도 하죠


롱패딩


가정의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패딩을 아이들에게 사입히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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