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 나이 근황 2021 SBS 연기대상 펜트하우스 결혼 남편 이상우 자녀 인스타 숏컷 천서진

배우 김소연 나이 근황 2021 SBS 연기대상 펜트하우스 결혼 남편 이상우 자녀 인스타 숏컷 천서진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후보로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자리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소연은 2021년 마지막 밤을 뜨겁게 장식할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45kg이고 학력은 청담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이다.

 


10대 시절인 1990년대 후반부터 음악 방송 MC를 맡고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00년대 중반 암흑기까지 겪는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재기에 성공했고 덩달아 이미지도 호감형으로 바꾸는데 성공해 현재까지 롱런하고 있다.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2017년 결혼, 부부는 꾸준히 선행과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다.

 


부부는 지난 10월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가족관계로는 2017년 결혼한 남편 이상우가 있고 직업은 연기자이다.

남편 이상우는 1980년 2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대원초등학교, 대원중학교, 대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석사이다.

 


2005년 KBS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HM엔터테인먼트이다.

 

 


이상우 인스타는 bbbjovi이다.

 


대상 후보에는 '펜트하우스' 김소연(천서진 역),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하영은 역), '모범택시' 이제훈(김도기 역), '원 더 우먼' 이하늬(조연주, 강미나 역)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마지막회에서 숏컷을 했는데 단발 가발이 아닌 진짜 자신의 머리를 자른 것이라고 한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에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천서진을 연기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후두암 말기로 판정받은 천서진이 교도소에서 머리카락을 스스로 자르는 모습을 보였는데 김소연은 이 장면을 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김소연은 드라마 종영 후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가발을 생각했는데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자겠더라. 천서진한테 받은 게 있는데 스스로 보여줄 게 없나 고민했다.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머리를 자르자고 했다. 세 장면 정도 나오는데 짧은 신이지만 몰입도가 높았다”라고 말했다.

 


‘펜트하우스’ 천서진은 악역이지만 김소연의 미친 연기력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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