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20. 1. 6. 17:53
투렛 증후군(Tourette syndrome·틱장애) 환자라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한 유튜버 ‘아임뚜렛’이 거짓 방송 논란에 휩싸이자 “증상을 과장했다”라고 고백했다. 방송 1개월 만에 구독자 36만명을 보유한 그는 그림 그리기, 미용실 방문하기, 라면 먹기 등 쉽지 않은 도전을 유튜브로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는데 최근 몇몇 누리꾼들이 아임뚜렛이 “10년 전에 틱장애 없었다”, “원래 래퍼”라고 주장하면서 논란과 의심이 이어졌다. 이에 아임뚜렛은 6일 유튜브를 통해 이날 받은 처방전을 공개하며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지만 "증상을 과장한 것도 사실이다. 그 점에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사과영상을 올렸다. 사과 영상에는 이전 영상처럼 증상이 심하지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아임뚜렛은 "앞으로 치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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