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20. 1. 9. 23:49
신기남 전 의원의 아들인 가수 신인선이 종합편성 채널 TV조선의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무대에 올랐다. 신인선은 “아버지가 4선 국회의원 신기남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 아들로서 여러 억측의 대상이 됐고, 오명을 풀기 위해 ‘미스터트롯’에 참가했다고 한다. 그는 "살면서 비참했던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모든 루머와 잘못된 사실들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기 위해 나왔다"고 설명했다. 신인선은 억울함을 호소하려는 듯 ‘봤냐고’를 불렀다. ‘봤냐고’ 가사는 연인에게 ‘네 오해와 달리 다른 여자를 만난 적 없으니 나를 믿으라’고 호소하는 내용이다. 파워풀한 보컬과 무대 매너를 선보인 신인선의 무대는 마스터들을 사로잡으며 올 하트를 획득했다. 진성은 “이 친구는 트로트 가수를 할 수 밖에 없다. 외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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