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재테크 하이재니 2019. 8. 10. 22:35
미중 무역갈등에 이은 한일 경제전쟁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뛰어오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원달러 환율까지 치솟으며 중국에 편승한 국내 경제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달러(0.06%) 하락한 150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실제 금값은 7일 1500달러를 돌파하면서 6년여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또 주간 기준으로 3.5% 상승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값 상승세는 미중 무역갈등이 장기화됨에 따라 달러로 거래되는 미국증시가 위험 자산으로 인식되기 때문인데 이 같은 이유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상향 돌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원 달러 환율은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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