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예 하이재니 2019. 8. 21. 22:29
결혼 3년 만에 배우 구혜선과의 파경 위기를 맞은 배우 안재현이 입장을 밝혔다. 결혼 생활을 하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 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안재현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개인사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입장글을 뒤늦게 내놓게 된 데에 대해서는 "과정과 앞뒤를 없애고 단편적인 부분만을 공개해 진실이 왜곡돼 주변인들이 피해를 입게 된 데다 어젯밤 주취 중 뭇 여성들과 연락을 했다는 의심 및 모함까지 받은 이상 더이상 침묵하고 있을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글 속에서 구혜선과 이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결혼 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안재현은 구혜선이 폭로했던 사안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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