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나이 근황 다이어트 결혼 남편 직업 매니저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사 대학교 교수 살찌기전 인공수정 임신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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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8. 12. 19:47
이영현 나이 근황 다이어트 결혼 남편 직업 매니저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사 대학교 교수 살찌기전 인공수정 임신 유산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빅마마 이영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탑6가 보컬퀸즈6와 함께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고 빅마마 이영현은 역대급 귀 호강 노래 대결을 펼쳐 열대야 무더위를 확 날려버렸다.
이영현은 1981년 1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62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진명여자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를 다녔다.
2003년 빅마마 1집 앨범 'Like The Bible'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HO ENT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언니, 남동생, 남편, 자녀 딸이 있다.
이영현이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남편이 빅마마 매니저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MC 김숙은 "깜짝 놀랄 제보가 있다. 남편이 스튜디오에 왔다고 하더라"라는 말을 꺼냈고 이에 이영현은 "그냥 온 건 아니고, 아마 여기 어딘가에 있을 거다. 남편이 제 일을 봐주는 매니저다. 2007년부터 만났다"라고 털어놨다.
김숙은 "연예인과 매니저의 만남이 흔하지는 않다. 싸우는 분들이 많다"라고 솔직히 알려 웃음을 샀다. 이영현은 웃으며 "제가 먼저 좋아했다. 고백도 먼저 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이영현은 "빅마마 지방 스케줄 가면 장거리를 차 타고 이동하지 않냐. 그럴 때는 제가 조수석에 앉아서 계속 수다를 떨었다. 그런 제가 신기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공연 후에 다 힘들어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았다. 서로 대화가 잘 통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영현은 "(둘이 사귀는 걸) 모르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멤버들이 알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남편이 집에서 아이의 매니저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내가 못 미덥나' 싶었는데, 아이 물품 주문부터 어린이집 스케줄 관리까지 제가 손을 못 댈 정도로 너무 디테일하게 잘 한다. 맘카페만 종류별로 20개 넘게 가입까지 했다"며 남편의 꼼꼼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영현은 방송을 통해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영현은 “첫째를 인공수정으로 여러번 유산한 뒤 어렵게 가졌다”라며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서 그런지 둘째를 가지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현은 빅마마 멤버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팀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빅마마가 9년 만에 재결합해 활동한 바 있다.
빅마마 이영현이 5개월 만에 33kg를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
이영현은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임신성 당뇨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힘들었다. 그냥 일반식 몇 숟가락 밖에 안 먹어도 혈당이 200이 확 넘어버렸다. 너무 힘들어서 시작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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