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아 나이 테니스 복근 학교 홈스쿨링 이동국 딸 재아 재시 키 몸매 모델 인스타 엄마 이수진 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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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에서는 테니스주니어 아시아 만 14세부 1위 선수 이재아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아는 노는 언니에서 언니들에게 테니스의 매력을 알려줬다.

 

어릴 적부터 대중에게 얼굴을 비추며 수많은 랜선 이모들을 만들어온 바, 언니들은 훌쩍 자란 이재아의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정유인이 자신도 랜선이모임을 고백,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15살이라고 밝힌 이재아는 어린 나이와 다르게 파워풀한 서브를 보여주며 '노는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재아는 2007년 8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15세이다.

 

아버지 이동국은 1997년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장녀 이재시(2007년), 차녀 이재아(2007년), 삼녀 이설아(2013년), 사녀 이수아(2013년), 장남 이시안(2014년)을 두고 있다.

 

어머니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에 서양적인 몸매로 눈길을 산 바 있다.

이재아 인스타그램 계정은 jaeah_tennis이다.

 

이재아는 지난 5월 21일 열린 아시아 테니스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 단식과 복식을 모두 휩쓸며 대회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테니스 수업에서 이재아는 박세리의 남다른 운동신경에 감탄을 쏟아냈다.

 

박세리는 테니스의 스윙자세가 골프공을 치는 것과 비슷하다며 완벽하게 소화 최고 구속 155km/h의 파워 서브를 자랑하는 이재아의 공을 막아내 현역 테니스선수인 이재아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국이 이재아의 아빠로 깜작 방문해 볼보이로 변신해 언니들의 연습을 도왔다.

 

 

골프계와 축구계의 레전드 선수였던 박세리와 이동국의 첫 만남이 이목을 끌었는데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

 

그러던 중 이동국은 “개인종목은 단체종목을 이해 못 한다”라고 도발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뿐만 아니라 홈스쿨링을 비롯한 운동선수 자녀에 관한 이동국의 남다른 교육관도 공개되었다.

 

이재아는 과거 복근이 찢어졌던 경험을 떠올리며 당시 아버지 이동국의 말을 듣고 계속 운동을 하다가 결국 병원을 가게 됐다고 하며, 이후 부상을 입으면 어머니와 상의한다고 한다.

 

쌍둥이 언니 이재시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5남매 중 쌍둥이 큰딸로, 최근에는 모델에 대한 꿈을 밝혀 화제를 모은 이재시는 큰 키와 작은 얼굴 등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해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재시는 학교를 자퇴한 것이 아니라 홈스쿨링으로 4년째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연말 이동국과 딸 이재시 부녀가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급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