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대학교 가족 집안 동생 인스타 소속 프리선언 퇴사 결혼 남자친구 열애 차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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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예원이 ‘당나귀 귀’ 스페셜 MC로 등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나귀 귀'에서는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장예원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미소를 띈 순한 얼굴과 달리 사이다 입담과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당나귀 귀' 매운 맛 분위기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장예원은 1990년 7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혈액형 B형, 발사이즈 245mm이고 학력은 엄사중학교, 용남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학사이다.

 

 

장예원은 숙명여대 1학년때 재학생 홍보모델로 선발돼 학교 이미지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정도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에 역대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탄생돼 화제가 됐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 장예인(1991년생), 반려견 여름이가 있다. 차 자동차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로 알려져 있다.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현재는 프리선언을 하고 퇴사를 하였다. 현재 소속사는 SM C&C이다.

 

타 방송국 소속일 때부터 '당나귀 귀'의 찐 애청자였다고 밝힌 장예원은 "S사 직원인데 이걸 봐요?"라는 전현무의 짓궂은 질문을 능숙하게 넘기는 순발력을 발휘하였고 이를 본 김숙은 "이분 조심해야겠네요. 장난이 아니네요"라면서 경계했다.

 

장예원은 2년 간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토니안에 대해 폭로전을 펼치는가 하면 김문정 음악 감독에게는 "팬이었는데 멀리서 보는 게 좋았다"며 과감하게 '갑'버튼을 누르는 등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장예원은 월수입부터 퇴직금, 결혼 계획 등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장예원은 "프리선언한지 3~4개월 됐다. 어차피 일하러 나왔기 때문에 모든 걸 가리지 않고 재밌게 이것저것하고 있다. 예전엔 S본부의 딸이었다면 지금은 SM의 딸"이라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보통 프리선언하면 6개월 정도 되면 퇴직금이 바닥나더라"고 물었고, 장예원은 "퇴직금은 여전히 잘 있다. 지금 갖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 돌리기엔 상황이 좋지 않더라. 사치를 한다던가 씀씀이가 큰 편은 아니어서 잘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동생이 결혼할 때 본인도 하고 싶었는지?"라고 묻자 장예원은 "20대 때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결혼이 멀어지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일하는 게 훨씬 재미있어서 결혼은 딱히 생각하고 있지 않다. 요즘은 제시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는, 운동을 안 하다가 이것저것 시작했는데 그런 것에도 오는 즐거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장예원은 2014년 한 매체에 의해 수영선수 박태환과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장예원은 지난 2018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 또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장예원은 “밥 한번 먹은 사이다”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장예원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데이트할 때 집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집 주변에 자주 있는다. 기왕이면 차 안이면 좋지 않을까?”라며 화끈한 고백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