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나이 고향 수입 재산 리즈시절 젋은시절 남편 최양락 이혼 딸 최윤하 최하나 직업 아들 최혁 청평 집 전원주택 건강한집 정보석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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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에서는 미녀 개그우먼 팽현숙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팽현숙은 '건강한집'에 등장하자 마자 정보석에게 달려가 너무 반갑게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팽현숙은 정보석과 추억이 있는 사이라고 하며, 과거 정보석이 팽현숙의 허리를 감싸는 스킨십도 있었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본명 팽수희, 1965년 2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이고 학력은 한양대학교 도예과 중퇴, 가톨릭관동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방송연예과를 다녔다.

 

 


1985년 제 3회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하였다.

 


가족관계로는 1988년 결혼한 남편 최양략, 자녀 딸 최윤하(1989년생), 아들 최혁기 있다.

딸 최윤하의 개명 전 이름은 최하나였고 직업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겸임교수이다. 하나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있었으나 어머니처럼 개명을 했다.

 

 


팽현숙의 재산과 수입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팽현숙의 남편인 개그맨 최양락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재산을 언급했다.

 


최양락은 지난 2012년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재산 일절이 팽현숙의 명의로 되어 있어 고단한 하루 일과를 끝내고 귀가를 해도 마치 남의 집에 들어가는 기분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최양락은 "다음에 이사갈 땐 제발 나를 버리고 이사가라"라고 아내 팽현숙에게 선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순대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다른 재테크 능력으로 10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충격적인 부부 싸움으로 이혼까지 언급했다.

 


최양락이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오지 않은 것이 발단이 되었고 아침까지 남편을 기다린 팽현숙은 최양락과 다툼을 벌이던 중 ”나이 먹어서 이렇게 살고 싶냐. 빌붙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라는 말을 쏟아냈다.

순간 최양락의 눈빛이 심각해지는데, 팽현숙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은 하는 일도 없이 나한테 빌붙어 살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양락은 ”빌붙는 게 아니라 당신을 도와주는 것”이라며 ”남편 머리채 잡고 쪽파 던지는 것도 다 참았는데 반성은 못 할 망정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하느냐”고 싸늘하게 맞받았다.

 


팽현숙은 결국 ”저녁에 그렇게 마음껏 다니고 싶고, 집에 안 들어오고 싶으면 갈라서. 그러고 편하게 살아”라며 순간 선을 넘는 말을 하고 말았고 잠깐 충격을 받은 최양락은 ”그래. 내가 나가겠다”며 짐을 싸서, 가출에 나섰다.

 


최근 '호걸언니'에서 이경실은 최근 최양락과 팽현숙의 부부 싸움에 대해 물었다. 이경실은 "가출사건을 재미있게 봤다. 보면서도 '진짜 싸운 건가' 의심이 들더라. 방송하는 나도 궁금한데 시청자들은 얼마나 더 궁금할까"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이런 세트에서 하는 게 아니다. 진짜 우리 집에서 하기 때문에 더 혼란스러운 감정이 드실 거다. 하지만 영업 비밀이다"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이에 이경실은 "예능은 예능으로 받아줬으면 좋겠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최양락 역시 "드라마 보면서는 왜 욕을 안 하냐. 다 꾸민 거고 다 가짜다. 오히려 우리는 일리가 있다. 100% 리얼도 아니지만 허구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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