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식 나이 고향 키 학력 리즈 결혼 이혼 아내 부인 아들

신진식 나이 고향 키 학력 리즈 결혼 이혼 아내 부인 아들

TV조선에서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신진식이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진식 팬으로 알려진 홍현희는 신진식의 출연에 환호했고, 제이쓴은 경계했해 웃음을 자아냈고 신진식 역시 "홍현희 씨가 너무 제 팬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궁금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신진식의 실물을 보고 "솔직히 조금 나이는 있으시구나 싶었다. 좋은 제품을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진식은 "저는 진짜로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패널들은 홍현희 실물이 낫지 않냐고 물었고 신진식은 "실물이 TV와 똑같다"고 답했다.

 

 


신진식은 '갈색 폭격기'였던 리즈 시절을 공개했는데 "소녀팬 다 모으면 서울-부산 왕복 세 바퀴는 됐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패널들은 "미스터트롯급 인기 아니냐. 임영웅 같다"고 말했다.

 


'아내의 맛' 신진식이 과거 전성기 때의 인기를 추억하며 방송 후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진식은 "지난 번에 방송 나가고 댓글에 너무 늙었다고 하더라"며 울상을 지었고 이에 김세진은 "너 늙었어"라고 단호하게 말하더니 "관리해"라고 했다. 

 


이후 김세진은 신진식의 가방을 잡고 "대체 콘셉트가 뭐냐"고 물었고 신진식은 "여름에는 주머니에 뭘 넣고 다니는 게 멋이 없지 않냐"고 밝혔다. 

 


그러자 김세진은 "주머니가 멋이 없냐. 지금 너 자체가…"라며 말을 잇지 못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신진식은 배구감독, (전)배구선수이고 1975년 02월 0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고 고향은 전라남도 고흥군으로 알려져 있다.

 


신진식 키 188cm, 몸무게 80kg이상,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남성중학교, 남성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나왔다.

 


신진식은 전 배구 선수, 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감독으로 '갈색폭격기'라는 별명으로 현역 시절 김세진과 함께 실업배구 77연승 및 겨울리그 9연패의 신화를 쓰며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먼치킨 시절을 이끌었던 남자 배구계의 전설적 인물이다.

 


2000년 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가대표팀과 맞서 국제대회 한 경기 득점 세계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신진식 아내는 권세진이며 성균관대학교 체육학과 동기이며 동갑내기 46세라고 한다.

 


아내 또한 큰 키 175cm와 날씬한 몸매로 인기가 상당했다고 하며, 두 사람은 1999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 2남 아들 신현수, 신현빈이 있다. 큰 아들은 고등학교2학년인데 키190cm라고 한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