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존리 나이 본명 고향 학력 재산 주식 존봉준 현영 나이 남편 직업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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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주식 CEO가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집사부일체 127회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CEO 특집 2탄으로 꾸며지며 지난달 28일 방송된 1편에서는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에 이어 주식 투자 귀재로 불리는 CEO의 주식 투자로 부자되는 방법이 공개된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는 주식 CEO는 미국 뉴욕 월가에서 큰 성공을 거둬 주식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인물인 존리는 투자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주식 투자를 독려하는 운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집사부일체 멤버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은 사부 존리의 회사에 방문해 경제 철학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자 되는 법부터 다양한 주식 꿀팁 등 사부의 가르침에 멤버들은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방송에서는 엉뚱한 허당 이미지로 활약하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반전 매력도 공개되며 그는 뚜렷한 경제 관념으로 집사부일체의 경제 대통령으로 등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존리는 본명 이정복이고 1958년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이다.

 


존리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고 학력은 여의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중퇴, 뉴욕대학교 회계학과를 나왔다.

존리는 지난 1991년 미국 월가 스커더의 펀드매니저로 한국 기업에 투자하는 코리아펀드를 처음 선보여 15년간 운용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메리츠자산운용을 이끌며 대표적인 가치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존리는 2014~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2006 라자드자산운용 매니징디렉터, 도이치투신운용 매니징디렉터, 1991 미국 스커더스티븐스앤드클라크 포트폴리오 매니저 경력이 있다.

존리는 부자가 될 수 없는 3가지 이유로 사교육비, 자동차, 부자처럼 보이려는 라이프 스타일을 꼽았다.

 


졸업 후 회계법인 KPMG에서 7년 간 회계사로 근무했고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30년 경력의 주식 투자자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운동인 동학개미운동의 시초가 돼 존봉준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존리는 "금융 문맹은 전염병, 바이러스와도 같다. 우리나라가 많은 면에서 선진국에 들어섰지만, 일본처럼 되지 않으려면 금융문맹에서 벗어나는게 너무 너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강조하는 재테크는 금융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커피 마시지 말기', '햄버거 사먹지 않기' 등 무의미한 소비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존리는 "커피를 하루에 두어 잔 마시면 월급의 10%를 낭비하는 셈인데, 라이프스타일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욜로·소확행이라는게 결국 부자되기를 포기한 것과 같다"며 "처음엔 하루 만 원이 보잘 것 없지만 매일 쌓이게 되면 경제 독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존리 재산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984년 상장 당시 6백억원이던 펀드를 2005년 1조 5천억원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현영은 1976년 9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현영은 연예게의 소문난 재테크로 유명하며, 남편 최원희와 2012년 결혼해 딸 최다은, 아들 최태혁을 두고 있다.

 


현영 남편의 직업은 외국계 금융회사 주식파트 상무로 알려져 있고 극진가라테로 유명한 최배달의 조카 손자라고 알려져 있다.

 


패션 CEO로 활약 중인 현영은 작년 하반기 매출만 80억 원이라고 밝혔고 자신이 공동대표로 기획부터 디자인, 모델까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테크 서적을 낼 정도로 돈 관리에 밝은 현영은 20살 때부터 제가 직접 돈 관리를 하면서 재테크를 이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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