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나이 본명 몸매 노출 아빠 요들송 새벽비 움짤 소속사 인스타

요요미 나이 본명 몸매 노출 아빠 요들송 새벽비 소속사 인스타

JTBC '아는 형님'에는 송은이, 이지혜, 나르샤, 요요미, 이달의 소녀 츄 희진 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는 형님'에 요요미가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는 언니들'이라며 찾아온 여자 출연자들은 형님학교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강력한 입담으로 형님들을 기선을 제압했다.

 

'아형'에서 요요미는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라고 소개한 뒤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즉석에서 열창해 형님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강호동은 "노래 진짜 잘한다"고 감탄하며 "지금 라이브 맞냐. 혜은이 선생님 모창한거냐"고 물었고 이에 요요미가 "원래 이런 목소리"라고 말하자 이상민은 "근데 펭수도 살짝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요요미는 본인만의 '요들송' 장기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대 방출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오늘은 요미요미 요요미야 노래를 잘하는 요요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요요미의 본명은 박연아이며, 1994년 10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고 고향은 충북 청주로 알려져 있다.

요요미 키 160cm, 몸무게 41kg, 혈액형 A형이며, 학력은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요요미의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가수 박시원, 어머니이며, 2018년 2월 23일 - 정규1집 ‘First Story' - <이 오빠 뭐야>로 데뷔했다.

요요미 소속사는 스쿨뮤직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요요미 아빠는 아침마당에서 밝힌 바 32년간 무명가수였다고 하는데 '박해관'이라는 이름으로 오래 활동하다가 개명했다.

요요미는 가수인 아버지 박시원 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요요미는 "어렸을 때, 한 6살 때부터 아빠 따라다니면서 노래도 트로트를 먼저 들었다. 그래서 저한테는 트로트가 약간 첫사랑 같은 장르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았다고 밝혔다. 요요미는 "아빠가 엄청 걱정하셨다"며 "그래서 처음에 완전 반대하셨었는데 제가 가수가 너무 되고 싶은 거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생각을 해 보니까 너무 말로만 '아빠. 나 가수 될래요' 하고 행동으로는 보여드린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노래방에 가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결심했다.

 

이어 요요미는 "노래방에서 제3한강교,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불러드렸더니 아빠가 목소리를 딱 들어보시고는 '니가 괜히 뜬구름 잡아가면서 가수 되고싶어 하는 게 아니었구나'하시면서 그때부터 허락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요요미는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방송에서 요요미는 “아버지의 한을 풀기 위해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한다”라며 “저희 아빠는 32년째 무명가수다. 아빠는 열심히 노래를 불렀지만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일용직 노동일과 각종 아르바이트 등 닥치는 대로 일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무명생활 32년 한 아빠를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요요미는 대한민국의 여자 트로트, 댄스,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하는 가수인데 2018년 2월 미니 앨범 '이 오빠 뭐야'를 내고 데뷔했으며 이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요요미는 매달 신곡을 내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실제로 같은 해 10월 싱글 '두번째 이야기'를 발매한 후 매달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요요미의 유튜브 채널 '요요미'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트로트는 물론 발라드까지 넘나들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2019년 2월부터 시작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했지만 통편집되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후 가요무대, 아침마당, 골든마이크, 런닝맨, 복면가왕, 아는형님 등 방송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요요미는 특히 가수 혜은이를 닮은 외모와 음색으로 ‘제2의 혜은이’라고 불리며 40~60대 중장년층 남성들의 감성을 저격하고 있다.

 

혜은이의 '새벽비'를 커버한 영상은 3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가수 요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사진을 공개하고 있는데 요요미의 반전 글래머 몸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