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리즈 잠옷 나이 전남편 이혼 아들

윰댕 리즈 잠옷 나이 전남편 이혼 아들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봄특집-부부愛 세계’로 꾸며져 앞서 출연한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대도서관은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며 윰댕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애하고 처음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결혼 전을 회상하며 “그 당시에 윰댕에게 많은 거절을 당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저를 밀어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윰댕은 “그당시 신장이 좀 안 좋아 관리하던 단계였다.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내 가족들과 살고 병원비만 벌어서 평범하게 살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하는 사람은 처음이었다”며 대도서관과 결혼한 이유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렇게 순수하고 악의 없고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다신 없지 않을까 싶다. 저에게는 최고다”며 대도서관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오늘은 대도서관과 결혼한 윰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윰댕 본명은 이채원이고 1985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이고 융댕 키 172cm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고 있다.

 

윰댕이 결혼한 대도서관은 본명이 나동현이고 1978년 10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대도서관 키 181cm, 몸무게 75kg로 윰댕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최근 인기직업으로 각광 받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1인 콘텐츠제작자의 삶을 보여주었다.

 

대도서관 아내 윰댕이 'IgA 신장병'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결심한 대도서관의 순애보와 그런 대도서관의 마음을 쉽게 받아줄 수 없었던 윰댕의 고백이 방송되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윰댕은 올해로 10살이 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사람이 좋다'를 통해 털어놓았는데 대학생 시절부터 가족의 가장으로 살아야 했던 윰댕은 차마 방송에서 결혼과 이혼, 그리고 아이의 존재를 밝힐 수 없었다고 한다.

 

윰댕은 이혼과 아들에 대해 "아들의 경우 친정엄마가 봐주며 나에게 이모라 불렀다. 하지만 이젠 이모가 아닌 떳떳한 엄마 호칭으로 불릴 수 있다"고 전해 가슴을 울렸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대도서관의 사랑에 장애가 되지 않았는데 윰댕의 모든 것을 사랑했던 대도서관과 그런 남편에 대한 믿음으로 세상에 당당하게 나아갈 용기를 얻은 윰댕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는 방송 이후 크게 이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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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은 “돈 많이 번다. 2018년에는 17억 원, 2019년에는 30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도서관은 ‘유튜브계의 유재석’으로 불렸다. 팬들은 “불편함이 없다. 사람들이 볼 때 편안하다”고 입을 모았다.

매너 있는 모습과 게임 속 캐릭터를 생생하게 전하면서 대도서관은 1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세 크리에이터가 됐다. 

 

윰댕 역시 대도서관 못지 않게 인기 많은 크리에이터다. 인기 크리에이터지만 대도서관에게는 아내로, 남편이 돌아오면 저녁식사를 정성껏 준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