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세쌍둥이 나이 몸매 몸무게 수입 본명 맥심 국적 소속사 논란

쯔양 세쌍둥이 나이 몸매 몸무게 수입 본명 맥심 국적 소속사 논란

‘놀면 뭐하니?’ 새 부캐 닭터유 유재석과 ‘전 치킨집 CEO’ 박명수가 먹방 유튜버 쯔양의 치킨 먹방 라이브를 지켜보다 차마 끝까지 보지 못하고 강제 시청 종료한다고 해 쯔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는 치킨의 맛을 설계하는 여섯 번째 부캐 닭터유의 우당탕탕 성장기가 그려진다.

 


치킨을 좋아하는 본캐 유재석의 행복과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치킨 업계를 돕기 위한 새 프로젝트 ‘닭터유’를 선보였다. 방송에서는 닭터유와 박명수가 튀겨낸 치킨이 곳곳으로 배달된다.

 


밀려든 주문을 소화하고 숨을 돌리던 닭터유와 박명수는 제작진이 건넨 태블릿 PC로 유튜버 쯔양의 라이브 먹방을 보고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고 두사람은 쯔양이 바로 치킨 주문자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몸 둘 바를 몰라 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오늘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 쯔양에 알아보고자 한다.

 

 


쯔양 본명은 박정원이며, 1997년 4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라고 한다. 쯔양을 모르시는 분들은 국적이 중국이나 대만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쯔양 키 161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며,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다.

 


쯔양은 2018년 10월 23일부터 방송을 시작하였고 현재 구독자는 218만명으로 누적조회수는 약 426,600,000회를 넘고 있다.

쯔양은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전문으로 하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엄청난 대식가로 유명하며, 유튜브에서도 눈에 띄게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하는 1인 미디어계의 샛별로 손꼽히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구독자 수가 늘어나 2019년 6월 4일 100만 유튜버를 달성, 2020년 2월 23일에 200만 유튜버를 달성했으며 한국 유튜브 채널 중 139위에 올라있다.

매일 새롭게 2100여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꾸준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영상 조회 수는 2억 5천5백만 회를 넘어 구독자 수나 영상 수 대비 영상 조회 비율이 높은 편에 속한다.

 


방송명 쯔양은 본명 박정원의 앞 초성을 딴 ㅈㅇ에서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즈양..즈용..'이러다가 쯔양으로 짓게 되었다고 하며 쯔양이라는 이름과 말투 때문에 중국인 혹은 조선인이냐는 많은 오해를 받았지만 한국사람이라고 한다.

 

 


방송에 나오는 먹는 양과 다르게 쯔양의 몸집이 작고 야채 먹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며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편으로 오이, 케찹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먹방하면서 다소 귀여우면서 엽기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먹방을 시작하기 전 항상 갖가지 음료수를 컵에 콸콸콸 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를 보고 사람들은 '주유, 쯔유소'라고 하며 여러 음료수 중에서도 주로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을 선호한다.

 


2019년 10월 5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생방송에 출연하면서, 아프리카TV의 경쟁사인 트위치 시청자들에게도 모습을 비추었고 이후에도 계속 마리텔에 출연하며 장영란과 함께 김구라 방 고정 게스트로 자리를 잡았다

 


쯔양은 영상에서 세쌍둥이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 쯔양은 지난 3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많이먹는 비결..? 사실은 세쌍둥이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쯔양은 치킨과 족발, 피자 먹방을 선보였는데, 유달리 그와 닮은 두 명의 게스트가 차례로 출연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세쌍둥이가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시지 않았느냐. 사실 세 쌍둥이가 맞다"며 동생 '쩌양'을 소개했다.

 


안경을 쓰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있던 쩌양은 그다지 많은 식사량을 보이지 않았는데, 화장실을 간다면서 퇴장했다. 이후 모자를 쓰고 핑크색 의상을 입은 또다른 이가 등장했는데, 쯔양은 그를 막내동생 '쪼양'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사실은 쩌양과 쪼양은 모두 쯔양 본인이었다. 편집으로 쯔양이 1인 3역을 맡은 것이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유튜버,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남성 잡지 맥심(MAXIM)과 만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쯔양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2019년 맥심 5월호는 팬들에 의해 '5월호 사재기' 신드롬까지 생기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쯔양은 수입에 대해 최고 많이 벌었던 달을 묻자 "예전에 한 달에 4천에서 6천, 8천만 원까지 번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그때가 제일 잘 벌었을 때였다."면서 "그 정도가 되려면 한 달에 조회수 100만인 것만 계속 나와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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