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나이 키 학교 복싱 자취 차 갤로퍼 차박 캠핑 장소

안보현 나이 키 학교 복싱 자취 차 갤로퍼 차박 캠핑 장소

배우 안보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안보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얼마 전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서 사연있는 악역 장근원으로 활약한 안보현은 반전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17년 차 베테랑 자취러다운 면보를 자랑했는데 노련한 음식 솜씨로 맛있는 한 끼를 뚝딱 차리고 틈틈이 집을 치우며 깔끔한 주거공간을 만들어냈다.

 

이제 안보현에 대한 보자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 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는 33세이다.

안보현은 키 187cm, 몸무게 80kg, 혈액형 A형이며, 학력으로는 중현초등학교, 부산체육중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했다.

 

안보현은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4년 KBS2 골든 크로스로 드라마 데뷔했다. 체육중, 체육고를 다니며 운동선수로 활동하였고 모델을 거쳐 연기자로 활동 중에 있다.

안보현의 소속사는 FN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졌다.

 

안보현은 과거 체육중, 체육고등학교 시절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활약했다. 사실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며,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적성에도 맞고 입상을 하였고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복싱선수로 활동을 했다고 한다.

안보현은 부산광역시 복싱 대표선수로 전국대회 금메달을 딸 만큼 복싱실력이 뛰어났지만 비인기 종목인 복싱을 장래에 계속 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고 한다.

 

복싱을 하면서 손가락 골절도 생기고 잦은 부상을 당하면서 부모님이 속상해하시는 것에 대한 죄송함이 있었다고 하며,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평생 운동을 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면서 고민하던 중 모델 추천을 받았다고 한다.

 

 

안보현은 배우 데뷔 전 복싱 유망주에서 모델을 하면서 우월한 비주얼로 여심을 흔들었는데 복싱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줄넘기 2단 뛰기 100개를 거뜬히 해치우는 상남자다운 매력을 뿜어냈다.

 

안보현은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별별 며느리, 숨바꼭질,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에서 실력을 쌓았고 이외에 영화 히야, 독고 리와인드, 드라마 스테이지 반야, 그녀의 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중사 임광남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송혜교의 실물에 감탄한 경험을 밝혀 관심 받기도 했다.

2020년 1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회장의 장남이자, 요식 기업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했으며 데뷔 이후 첫 악역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자신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드러냈다.

 

안보현은 친한 배우들로 김우빈, 조병규, 엑소 세훈 등 많은 친구들이 있다고 하며, 평소 운동, 요리, 쇼핑,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안보현은 평소 캠핑을 즐기고 있는데 안보현이 소유한 차 갤로퍼는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갤로퍼 1세대로 알려졌다.

 

안보현 차는 초록빛이 도는 차량 외부로 되어 있는데 안보현이 조색하여 만든 것이라고 한다. 안보현은 애마 갤로퍼에 '크롱'라는 애칭을 붙여주었고 "96년식 자동차"라며 "어릴 때부터 잦고 싶었던 드림카"라고 설명했다.

 

안보현은 엑소 세훈과 함께 애마 '크롱'을 타고 시화방조제로 차박 캠핑을 떠났다.

 

안보현은 '이태원 클라쓰'가 끝난 것을 기념해 캠핑을 떠났고 안보현의 올드카 갤로퍼 뒷좌석은 법이 개정돼 캠핑용으로 개조된 상태다.

 

시화방조제에 도착한 안보현은 각종 캠핑도구들을 꺼내들고, '크롱'을 알전구로도 장식했고 안보현은 뒷좌석에 누워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항상 캠핑을 같이 가고 싶어했던 안보현의 절친한 동생인 엑소 세훈은 캠핑에 함께 했는데 엑소 세훈에 대해 "내 술친구"라고 자랑했다.

 

안보현과 엑소 세훈은 캠핑을 하면서 노을과 달고나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