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찌라시 표절 삼성광고 몸매 비키니 유방암 성형전 물총테러사건

윤은혜 찌라시 표절 삼성광고 몸매 비키니 유방암 성형전 물총테러사건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공백기 후 ‘라디오스타’를 통해 복귀한 심경을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는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출연하는 ‘니 몸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MC 김국진은 윤은혜에게 오랫동안 공백기를 가진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은혜는 “(방송을) 안 하다 보니까 어렵더라. 안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또 조심해야지 하고 생각했다. 정말 조심해지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런 데 나오면 재밌게 나와야 하는 강박이 생긴다. 그런데 건강에 대해서는 하기 좋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나왔다. 좋은 기억이 되어야 할 텐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윤은혜는 ‘소녀 장사’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팔씨름은 약한데, 씨름만 잘 한다“라며 강호동에게 칭찬을 받았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그는 ”건강한 이미지라서 저는 좋았는데, 드라마 시작했을 때는 힘들었다. ‘소녀 장사’ 타이틀이 2,3년 동안 굉장히 힘들었다“고 당시 고충을 전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그때 소시지 광고 들어오지 않았냐“라고 묻자 윤은혜는 ”안 들어왔다. 그때 들어왔으면 돈 되는 것 다 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금주 8년 차임을 밝히며 과거 불면증 때문에 술을 마시는 일상을 반복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윤은혜는 술기운에 잠들기 위해 꾸준히 술을 마셨고, 술을 주로 섞어 마신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러나 윤은혜는 이후 일주일 정도 금주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불면증을 극복했다고 전해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윤은혜는 금주 시기와 마음에 안정이 찾아온 시기가 겹쳐 생활패턴까지 바꾸게 되면서 불면증을 극복했고, 그 이후 "초콜릿도 알코올이 느껴지면 뱉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은혜는 "자연스레 술자리도 안 나가고 만날 사람도 없어서 연애도 끊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아무도 자신에게 대시하거나 연락처를 묻는 경우도 없다며 씁쓸함을 전했다. 

윤은혜는 1984년 10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세이며, 서울에서 태어났다.

 

윤은혜 학력으로는 서울신용산초, 용강중학교, 구정고등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경영학과,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를 졸업했다.

윤은혜는 여성 5인조 그룹 베이비복스에 1999년 합류하였고 팀 해체 이후 배우로 전업하여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 이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윤은혜는 삼성전자 냉장고 브랜드 지펠의 모델로 활동해 당시 놀라움을 전했다.

 

윤은혜는 “여배우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가전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어 너무나 기쁘다. 오랫동안 꿈꾸던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은혜는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윤은혜는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도전자로 활약,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한 미션에서 역대급 호평과 함께 1위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패션브랜드 ‘아르케’의 디자이너 윤춘호가 해당 옷이 자신의 디자인을 베꼈다는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제기됐다. 

윤은혜 측은 “최종적으로 2008 S/S 빅터앤 롤프의 10년 전 트렌드와 2014년 랑방 S/S 컬렉션을 보던 중 사자를 표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한 적도 없고 표절할 이유도 없다”고 해명했다. 

 

윤은혜의 군살없는 몸매도 화제인데 과거 윤은혜 비키니 사진이나 서핑복을 입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윤은혜가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고 있으며, 몸매가 드러나는 서핑복을 입고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의 풍만한 가슴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과거 '제5회 LOVE YOUR W 유방암 기금마련 자선 이벤트' 행사에 참여해 남다른 볼륨을 드러내며 행사에 참여한바 있다. 

 

윤은혜는 가슴윗부분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착용해 더욱 눈에 띄었고 이날 행사가 유방암 기금마련 캠페인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의상으로 평해졌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윤은혜 물총 테러 사건 전말이 공개됐다.

택시에 출연한 심은진은 "하루는 무대 뒤에서 공연을 기다리는데 스태프 차림의 여학생이 자꾸 간미연을 부르는 거다. 그 아이가 인형모양 물총을 쏘니 오물이 나왔다. 그걸 윤은혜가 눈에 맞아서 병원으로 옮겨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심은진은 이어 "그게 물총이었는데 그 안에 간장, 식초, 모래, 고춧가루 등이 들어있었다. 그게 윤은혜 눈에 들어간 거다"라며 "그 사람은 잡혔지만, 윤은혜는 그날 방송을 못하고 응급실로 갔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과거 증권가 정보지에 유명 여성 연예인 성매매 사건으로 언급이 되었는데 검찰 수사 결과 혐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명 여성 연예인 성매매 사건은 당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로 일단락됐지만, 증권가 정보지에 이름을 올렸던 연예인들은 씁쓸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윤은혜는 찌라시 리스트에 올라가 지옥같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