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임신 나이차 궁합 결혼 결별

홍상수 김민희 임신 나이차 궁합 결혼 결별

홍상수와 김민희가 함께한 7번째 영화‘도망친 여자가’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됐다.

불륜녀라는 꼬리표를 붙인 채 5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여전히 잘 지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은 2015년 첫번째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었다.

 


홍상수와 김민희 영화는 베를린영화제를 비롯해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는데 2016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베를린영화제 은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김민희를 세계적인 여배우로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2016년 당시는 두 사람의 불륜설, 동거설이 공식화되었던 시기이다. 

 


불륜 열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영화제에 동반 참석해 카메라 앞에 섰는데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는 영화가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이야기를 담아 두 사람의 리얼 스토리와 비슷한 점이 많았다.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민희는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홍상수 감독에게 감사한다. 이 기쁨은 홍상수 감독 덕분이다.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고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국내 개봉될 당시, 두 사람은 더 이상 연인관계를 숨기지 않았다.

 


영화 개봉 기자회견 자리에서 홍상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 그동안 언론보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은 것은 얘기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저희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있다. 진심을 다해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 저희에게 놓인 상황에 대해 겸허히 받아드리겠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홍상수는 김민희와의 사랑을 선택하면서 2016년 11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  아내가 문서 송달을 받지 않자 그해 12월 정식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는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받아드릴 수 없다는 이유로 유책 배우자 홍상수가 아내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잠시 돌기도 했지만 백화점, 음식점 등에서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어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음이 밝혀져 궁합이 나쁜 것 같지는 않다.

역술인에 따르면, 홍상수의 경우 대외적으로는 아주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의 이성 앞에서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는 철부지 어린 아이 같은 성향이라고 한다.

 

 

반대로 김민희의 경우는 일반적인 연애보다는 특이한 연애 상대에게 마음이 끌리는 독특한 성향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인연이 이뤄지기 힘들지만 한 번 인연이 이뤄지면 쉽게 헤어지지 못하게 되는 궁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실시간 검색어에 ‘김민희 임신’이 오를 정도로 임신설이 강력하게 떠올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민희가 가임기 여성으로 임신은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다시 '김민희 임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수 있는데 다만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이 피임을 확실히 하는 것 같다.

 


한편 홍상수는 1960년생,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22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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