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혼전임신? 조수애 현재 병원에 입원 중... 조수애 임신설 직접 해명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는 현재 서울 중앙대 병원에 입원 중으로 "조수애가 현재 임신 21주차"라고 보도했어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앙대 병원 측 관계자는 TV리포트라는 매체에 "조수애가 입원 중인 것은 맞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어요.

조수애는 혼전임신에 대해 입장을 전했는데요.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이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어요.

공개한 사진 속에는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요.

자신의 상황을 조수애가 직접 밝히기도 했고 임신 5개월 차는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자신을 향한 축하에 감사를 표하면서 임신 중임을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조수애는 2018년 11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의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어요.

조수애는 결혼 발표 직전 JTBC를 퇴사하였고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활동하며 광고계의 주목을 받아왔어요.

조수애, 박서원 두 사람은 2018년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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