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프로필 나이 본명 전처 폭로 결혼 이혼 레스토랑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프로필 나이 본명 전처 폭로 결혼 이혼 레스토랑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가 유명세를 얻었으나 사생활 논란에 휘말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처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이 커지고 있는 트리플스타 강승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트리플스타 프로필
2. 트리플스타 전처 폭로 결혼 이혼 사유
3.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1. 트리플스타 프로필

트리플스타는 본명 강승원, 1991년 2월 21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3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신이다.

 

키 178cm 학교 학력은 르 꼬르동 블루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레스토랑 경력으로는 아틀리에 크렌, 베누, 모수 수셰프로 일한 경력이 있고 현재는 트리드 오너셰프이다.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이었던 파인다이닝 모수 서울의 오너셰프인 안성재와 오픈 초기부터 3년간 수셰프 직책으로 함께 일한 바 있다.

트리플스타 강승원 인스타는 scottiey_이다.

 

 

2. 트리플스타 전처 폭로 결혼 이혼 사유

트리플스타와 2022년 결혼해 같은 해에 이혼한 전처가 작심 폭로에 나섰다.

 

전처의 폭로에 따르면, 트리플스타는 전처의 돈으로 미슐랭 레스토랑에 로비를 해 취업에 성공, 지금의 셰프가 됐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 전 여자친구와 양다리를 걸치기도 했다고 전했다.

 

"옷 야하게 입은 손님이 (테이블에) 혼자 앉아 있는데 불 꺼진 창고에서 CCTV 영상으로 몰래 들여다본 것", "내 욕심 때문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갖게 요구함" 등 트리플스타가 직접 쓴 편지(반성문) 내용까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유튜버 이진호는 트리플스타 전처가 트리플스타와 이혼을 결심한 이유와 트리플스타의 사생활을 폭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전처가 트리플스타와 이혼을 결심한 이유는 트리플스타의 양다리와 공금 유용 때문에 신뢰가 깨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처는 결혼 전후로 트리플스타에게 상당한 액수의 금전적 지원을 해왔는데 연애를 하면서 쓴 돈은 4억원이상이며, 신혼집 전세 자금 37억원도 홀로 마련했고 트리플스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도 1억 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트리플스타의 레스토랑은 경영 적자에 시달렸는데, 트리플스타가 레스토랑에 모인 공금 일부를 부모님에게 몰래 보낸 사실이 A씨에게 발각되면서 이혼에 이르게 됐다. 

3.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전처의 폭로에 트리플스타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자신이 운영 중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트리드에도 출근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언론매체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트리드' 측은 현재 강승원 셰프가 개인 일정으로 자리를 비웠으며, 빠르면 11월 중반 혹은 12월 이후에 돌아올 것이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