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프로필 나이 근황 평창올림픽 총감독 수입 실명 시각장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송승환 프로필 나이 근황 평창올림픽 총감독 수입 실명 시각장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 배우 겸 예술감독 송승환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리올림픽 개폐막식 해설위원으로 초빙된 송승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송승환 프로필
2. 송승환 평창올림픽 총감독 수입
3. 송승환 실명 시각장애
4. 송승환 근황

 


1. 송승환 프로필

송승환은 1957년 1월 10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6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출신이다.

 


송승환 키 174cm 몸무게 69kg이고 학교 학력은 안암국민학교, 보성중학교, 휘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학 명예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가 있고 슬하에 자녀가 없다.

1965년 KBS에서 아역 성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다.

 


1990년대 이후로 공연기획자 및 연출가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난타의 기획자로 유명하다. 공연기획자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후 명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전임교수로 일했고, 시력이 약화된 후에는 강의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에서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소속사는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이다.

 

 


2. 송승환 평창올림픽 총감독 수입

송승환이 평창 올림픽 당시 받았던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승환은 '2018 평창 올림픽' 개·폐막식 총 감독을 맡았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는데 "제안이 어떻게 왔냐면 조직위가 있는데 추천을 했다더라"면서 "총 감독이라는 자리가 영광도 있지만 부담도 있지 않나. 문제가 있으면 총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래도 재밌을 것 같았다. 새로운 도전이니까"라고 감독직을 맡게 된 이유를 밝혔다.

 


3년 간 준비했다는 송승환은 보수를 묻는 질문에 "일반적으로 개·폐막식 총 감독이 받는 보수가 정해져 있었다"며 "드라마 한 편 찍는 정도다. 3년 준비했으니까 3편 정도 금액"이라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생각보다 적다"며 놀라워했고 송승환은 "돈보다는 명예로 수락한 것"이라고 소신을 전했다.

 


3. 송승환 실명 시각장애

송승환은 평창 올림픽 이후 시력이 급격히 나빠진 사연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승환은 "정확한 시력 저하의 원인은 모르는데 형체는 보인다. 안 보이는 상황에 많이 익숙해졌다. 딴 데는 멀쩡하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승환은 "평창 올림픽 끝나고 나서 한 달 뒤에 잘 안 보이기 시작했다. 휴대폰 문자도, 사람 얼굴도 잘 안 보이더라. 병원에선 호전되기 힘들다고 했고, 지금으로선 난치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있는 만큼 진행 속도가 더디다. 의사 소견으로 실명은 안 할 거라고 한다. 지금은 안 보이는 것에 익숙해져서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다"고 전했다.

 


4. 송승환 근황

송승환은 KBS의 2024 파리올림픽 개폐막식 해설위원으로 초빙되었다.

 


송승환 감독은 “이번 올림픽은 파리 시내에서 한다는 점이 제일 독특하다. 센강에서 배를 타고 입장하는 것도 올림픽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장소가) 스타디움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야외 광장 무대와 스테이지를 함께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연출가로서의 상상을 펼치기도 했다.

 


송승환 감독은 “파리에는 워낙 랜드마크가 많다. 센강 주변의 루브르, 에펠탑, 콩코르드 광장에 얽힌 이야기들을 미리 공부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올림픽 사전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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