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나이 프로필 아시안게임 탁구 금메달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구단 소속사 인스타

신유빈 나이 프로필 아시안게임 탁구 금메달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구단 소속사 인스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 박수경 조를 꺽고 신유빈 전지희가 금메달을 따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년 만에 한국 탁구 금메달을 따낸 탁구선수 신유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신유빈 프로필
2. 신유빈 탁구 신동
3. 한국탁구 금메달 21년만

 


1. 신유빈 프로필

신유빈은 2004년 7월 5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19세로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9CM 몸무게 61KG이고 학교 학력은 군포화산초등학교, 청명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실업팀에 입단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가 있다.

소속 구단은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에 소속되어 있고 소속사는 Management GNS이다.

 


신유빈 랭킹은 세계 8위, 여자 복식 세계 1위이며, 여자 복식 기록은 전지희 선수와 세운 기록이다.

 

 


신유빈 인스타는 shin_yubin_이다.

2. 신유빈 탁구 신동

 


신유빈은 어린 나이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두각을 나타냈고 초등학생 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했으며, 2020 도쿄올림픽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바 있다.

 


신유빈은 과거 2009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당시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현정화를 상대로 강한 드라이브를 성공시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14년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 출연해 지구인 대표로 탁구 대결을 펼쳐 인지도를 높였다. 

 


2021년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무한도전 출연 이후 7년이 지나 국가대표가 되어 유재석과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3. 한국탁구 금메달 21년만

 


신유빈은 전지희와 함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탁구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얻은 것은 21년 만이다.

 


신유빈은 2021년 휴스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입은 손목 부상으로 1년 넘게 재활을 하면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없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로 1년 연기되면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신유빈은 "아시안게임을 경험하는 모든 과정이 신기했는데 금메달까지 따내 더 신기하게 다가왔다"면서 "원래 난 부상이 있었어서 이 자리에 없었다. 운 좋게 행운이 찾아와서 경기에 뛸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고, 성적도 잘 나와서 잊지 못할 첫 아시안게임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유빈은 이날 금메달이 확정되고 전지희와 함께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마치 큐피트의 화살을 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우승 직후 태극기 세리머니를 하며 북한을 일방적으로 응원한 중국 관중 앞에서 크게 웃었다. 

 


신유빈은 '귀화 국가대표'인 전지희를 향한 강한 신뢰감을 내비쳤다. 신유빈은 "언니는 실력적으로 너무 탄탄한 선수"라며 "복식을 하면서 기술적으로 믿음을 주고, 저도 자신 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존재"라고 거듭 신뢰와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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