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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헌 나이 근황 생활고 알바 물류센터 막노동 복싱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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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헌 나이 근황 생활고 알바 물류센터 막노동 복싱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출신 김태헌이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헌은 근황올림픽에서 황광희의 미담을 전했다.

김태헌은 1989년 6월 1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4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9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고 누나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현재 없는 걸로 보인다.

김태헌 인스타는 th_618이다.

 

 


김태헌은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인천 원룸에서 살고 있다. 보증금 100, 월세 33만 원이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다. 아버님이 8살, 어머님이 고등학교 올라가기 직전에 돌아가셔서 계속 반지하 생활하면서 지냈다"고 요즈음 상황을 알렸다.

 


전역 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김태현은 "바에서 매니저로 일하면서 100kg이 넘었다. 할 수 있는 게 없고 자신이 부끄러웠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2년 전에는 공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보일러가 끊기고 몸에 피부병이 생겼다. 전기세를 못 낸 상황이었다. 부탄가스를 사서 물을 끓여 목욕했다"라며 "수중에 돈이라고는 천 원짜리 한 장이었다. 라면을 사서 반으로 쪼개 하루 끼니를 때웠다. 다음날 국물이 남아 있으면 물을 부어 먹었다"라고 돌이켰다.

 


김태헌은 현재 한 대형 유통업체 물류센터에서 근무 중이라고 했다. 

현재는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힌 태헌은 “새벽 1시 반에 출근해서 아침 9시에 끝나는 걸로 하고 있다”라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헌이가 물류센터 알바한대’ ‘미친거 아니야?’라는 그런 댓글이 달린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속으로 ‘나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왜 내가 일하는 것만으로 미친 사람처럼 왜 취급을 받지? 난 아무것도 하면 안 되는 건가? 그래서 되게 두려웠다.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게 뭐가 부끄럽고 뭐가 창피한 거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제국의아이들 활동 수입이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제국의 아이들을 나올 때) 금전적으로 쥐고 나오는 게 있긴 했는데 그렇게 크지가 않았다. 각자 팀이 아닌 개인 정산으로 했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김태헌은 "광희 형에게 연락이 왔다. '요즘 많이 힘들지? 시완이도 나도 항상 널 생각하고 있어. 그런데 넌 하나도 걱정되지 않아. 넌 노력하고 잘될 수 있기에 걱정이 안 돼. 대신 지치지 말고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만 원을 보내줬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헌은 "얼마 전 생활체육 대회에 나가 우승했다. 프로대회까지 나갈 생각"이라며 "가끔 '태헌 씨, 제국의 아이들 덕분에 내 10대와 20대가 행복했다'는 말 때문에 포기를 못 한다. 쉽게 내려놓지 못하겠다"고 웃어 보였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또 다른 꿈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얼마 전에 생활체육대회 (아마추어 복싱)대회 나가서 우승을 했다”라고 밝히며 “일단 프로대회까지 나갈 생각”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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