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나이 근황 마이웨이 10억 누드 화보 결혼 남편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국악 트로트

유지나 나이 근황 마이웨이 10억 누드 화보 결혼 남편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국악 트로트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악, 트로트가수 유지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유지나가 출연해 인생사를 전했다.

유지나는 본명 유순동, 1968년 8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부여군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김문순이 있고 결혼 후 1년정도 살다가 이혼했다.

 


1998년 1집 앨범 '저 하늘 별을 찾아'로 데뷔하였다.

 


이후  2005년에 '쓰리랑', 2008년에 '쑈쑈쑈', 2005년에 '고추' 등의 앨범을 발매하였고, 현재도 꾸준히 앨범 발매 중이다.

 

 


유지나는 “장르를 넘나든다. 판소리 음색도 나온다. 판소리를 엄마한테 배웠다. 노래를 그냥 엄마랑 찌개 끓이면서 주고받으면서 익혔다. 그러면서 내 브랜드가 생긴거다”라고 독보적인 목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1987년 M본부 가요제 대상 수상 이후, 어린 유지나는 전국에 소리를 잘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는데 돌연 국악을 뒤로하고 트로트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무대에서 우연히 만난 '조항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국악만이 진정한 음악이라고 생각했던 유지나는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듣고 "트로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였다"고 고백했다.

 


친한 동료를 만난 유지나는 무명 시절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유지나는 "무명시절에는 '내가 노래는 이제 안 되나 보다' 하면 젊을 때는 유혹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사람은 술집에 나와라 하고, 누드 사진 찍는 것도 23년 전에 10억 제의 받고 그런 유혹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유지나는 "그런 유혹이 올 때 뿌리칠 수 있었던 건 우리 엄마, 오빠"라며 가족을 떠올렸다고 했다.

 


하지만 꿋꿋하게 자신만의 길을 걷는 유지나의 진가를 알아본 선배 태진아가 물심양면 그녀를 도와줬고, 가수 진성 또한 가요계에서는 유일무이한 그녀의 목소리를 여기저기 알리며 성공으로 이끌었다. 

 


유지나는 “노사연 언니 노래처럼 우리가 익어서 이제야 내려놓고 누구를 볼 겨를이 생긴거다”라며 동료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대 몸매를 유지하는 유지나는 “새벽 3시나 4시에 일어난다”라며 본인의 스트레칭 운동법을 공개했다. 유지나는 짐승처렁 운동한다고 짐승 운동법이라고 하며, 4족보행을 선보였다.

 


유지나는 상처로 남은 첫 결혼도 회상했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유지나는 “시집 가서도 개뿔, 너무 잘 못 만나서 이혼했다. 우리 엄마가 잘 살라고 했는데 1년 살다가 뛰쳐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인 줄 알고 결혼했는데 전혀 다른 사람이더라. 내가 돈을 버는 걸 알고 그 돈을 빼먹으려고 한 사람이었다. 힘든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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