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배우 조은숙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직업 여우생식기 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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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배우 조은숙이 자신의 일상과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조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하는 딸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조은숙은 1970년 9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50대 여배우이고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종암초등학교, 성신여자중학교, 성신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문예창작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2005년 결혼한 남편 박덕균, 슬하에 자녀 딸 3명을 두고 있다. 동갑내기 남편의 직업은 광고 기획사 대표이며, 시아버지는 박병일 제11대 국회의원으로 변호사, 검사 출신이다.

 

 


1994년 영화 '이도백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이다.

 


연극을 하던 시절 홍상수 감독의 눈에 띄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한 작가를 짝사랑하는 남루한 일상의 도시 처녀를 연기하여 1996년에 청룡 영화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행운을 안았다.

데뷔 이후 수많은 드라마에서 명품 조연을 연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해줬다.

 


조은숙 인스타는 actress.choeunsook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조은숙을 위해 가족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딸들의 손편지가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조은숙은 "#생일 #감사 #해피버스데이투유 #가을 #ㅠ #귀여워 #세딸맘"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딸들에 대한 조은숙의 애정과 고마움이 느껴져 훈훈함을 더했다.

 


조은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도 아파도 정신을 잃을 만큼 아플 수 있다니. 며칠간 혼수상태"라는 근황을 밝혀 걱정을 샀다.

 

 


이후 그는 "너무 심려 끼쳐드려 죄송해요. 혼절할 만큼 아파본 적이 없어서 아파도 이렇게 아플 수 있을까 싶어, 모두 건강 유의 의미였는데"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라며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저 건강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과거 조은숙이 한 방송에 출연해 점쟁이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조은숙은 당시 방송에서 ‘신앙을 갖기 전에 점을 많이 보러 다녔다.’고 말문을 열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조은숙은 ‘결혼 전 사귀던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슬픈 마음에 점집을 찾았다. 그때 무속인이 일명 원앙부적이라 칭하는 여우생식기 부적을 권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이후 부적 때문인지는 몰라도 거짓말처럼 많은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았다. 하지만 부적의 부작용인지 쓸데 없는 남자들까지 꼬여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어서 버리고 말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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