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영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승원 직업 소속사 인스타

배우 김선영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승원 직업 소속사 인스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선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선영이 국어 선생님 덕분에 연기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선영은 1976년 4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고향은 경상북고 영덕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이고 학력은 영덕여자고등학교, 한림대학교 철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승원, 2012년생 딸 이예은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남편 이승원 씨의 직업은 연극 연출 겸 영화감독으로, 2004년 단편 영화 '모순'을 연출하며 김선영과 인연을 맺었다.

1995년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강엔터테인먼트이다.

 

 


연극 무대에서 연기 잘하기로 정평이 난 배우이며, 그러던 중 2005년에 스크린에 처음 데뷔하였으나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연극 무대에 집중했다

 


김선영은 연기에 관심이 생기게된 시기가 "중학교 3학년 때"라고 밝혔다.

 


이어 "국어 선생님이 졸업하려면 연극 한 편 올려야 된다더라. 선생님이 낭만이 있었던 분"이라며 "딱 하루 공연하고 마음에 결심을 했다. 난 이걸 하고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너무 연극에 대한 사랑이 강렬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이 "나도 탤런트를 해보고 싶었는데, 대본을 (많이) 외워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김선영은 "선생님한테 그렇게 큰 역할은 가지 않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선영이 임신 중에도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고 고백헀다.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선영은 임신 한 채로 임신부 역할을 맡아 두 달 동안 연극 무대에 섰다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선영은 "연기를 안 쉬고, 계속 연달아 하다 보니 쉰 적이 없다, 연기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라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했다.

 

 


김선영은 "연기 말고는 아는 게 없다"라고 덧붙이며 "지식수준이 12살 우리 딸과 비슷하다, 운전도 못 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현재 김선영은 남편인 영화감독 이승원과 같이 극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영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 속 쾌활한 역할에 이어 이제는 악역을 연기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멜로물을 언급하는 허영만에게 김선영은 "정통 멜로는 저한테 안 주죠!"라고 외치며 시원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영이 수제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수제비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히며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생각 때문"이라고 이유를 들었다. 김선영은 "시어머니가 김치 수제비를 해주셨는데 '이게 이렇게 맛있는 거구나' 싶었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영덕 출신인 김선영은 "참게, 대게, 홍게의 맛이 완전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게, 홍게는 육고기를 먹는 느낌이다. 반면 참게는 요만한 살에서 나오는 고소한 맛이 있다. 귀여운 맛이다"라며 바닷가 출신의 위엄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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