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식당 가게 카덴 매출 결혼 아내 부인 직업 과거사진

정호영 셰프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식당 가게 카덴 매출 결혼 아내 부인 직업 과거사진

'라디오스타'에서는 '영보스 본색'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호영 셰프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호영 셰프는 14년차 짬에서 나오는 '요식업 보스'의 식당 운영부터 복지, 스스로 '꼰대'라고 느꼈던 순간을 고백했다.

 


정호영 셰프는 1976년 9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100kg이고 학력은 경성고등학교, 츠지조리사전문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아내(1973년생)가 있고 자녀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군대 병역은 해군 병장 만기전역했다.

 


식당일을 하는 어머니 곁에서 일손을 도우며 요리를 배웠고 군대 전역 후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위해 국내 일식 식당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5년 후 일식을 더 알기 위해 일본으로 4년간 유학을 떠났고 다시 귀국하여 안효주 셰프의 매장 스시효에서 1년동안 근무를 한 뒤 유학 동기들과 이자카야 카덴을 창업하였으며, 이후 스시 카덴, 우동 카덴, 로바다야 카덴 등을 개업하며 3곳의 오너셰프로 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특임교수를 겸하고 있다.

정호영 셰프 인스타는 jung_hoyoung_cade...이다.

 


과거 정호영은 아내와의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하며, "장사가 잘되면 좋지만 안되면 걷잡을 수 없다. 내 매장을 시작한 건 10년이 넘었지만 6개월 동안 적자만 1억이었다. 장사도 안되는데 직원까지 말썽이었다. 그래도 월급은 줘야 하니 와이프와 돈 빌리러 다녔었다"라고 털어놨다.

 


일식 전문가 정호영 셰프는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스타들을 사로잡는 요리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상을 거머쥐는 등 '셰프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정호영 셰프는 예능 출연 욕심을 드러내는 '야망캐' 면모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 셰프는 지금과는 180도 다른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MC와 게스트들이 깜짝 놀랐다.

 


사진을 본 MC들은 정호영 셰프가 '이 사람' 닮은꼴이라고 언급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정호영 셰프는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로 꼽히는 츠지조리사전문학교 출신으로, 학교 수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정호영이 코로나로 인해 받은 타격을 전했다.

 


식당 운영하며 힘든 점을 묻자 정호영은 “우동 전문점을 한다. 처음 면 추가를 무료로 했다. 어떤 남자 손님 2명이서 면을 18번 추가했다. 진짜 다 드시더라. 해드리는 건 문제가 아닌데 다음 손님에게 면을 내놓는 게 늦어지니 안 되겠더라. 그 뒤로 3번으로 제한했다. 일식당이니 회를 전문으로 하는데 어느 날 손님이 회를 포장해서 와서 먹게 해달라고 했다. 안 된다고 했는데 이해를 못 하시더라”라고 고충을 전했다.

 


코로나로 입은 타격에 정호영 “코로나와 함께 광교에 우동집을 오픈했는데 6개월 만에 폐점했다. 연희동 지점은 1년 동안 억 단위로 손실이 났다. 실제로 은행에 대출도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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