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나이 근황 개나리학당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전남편 이혼 재혼 아들 손보승 손자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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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학당'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실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렁찬 목소리로 개그계를 호령했던 ‘원조 호랑이’ 이경실이 개나리학당의 ‘아기 호랑이’ 김태연과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경실은 1966년 2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55kg이고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최명호,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이 있다.

 


손보승은 1999년생으로, 지난 201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하기 전 JTBC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OCN '구해줘2',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JTBC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했다.

 


전남편 손광기와 1남 1녀를 두었으나 평소 의처증이 심했던 전남편이 2003년 경 야구방망이로 복무를 마구 때려 이경실은 갈비뼈가 3대나 부러지는 전치 4주의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고 손광기가 폭행 혐의로 구속되면서 이혼을 했다.

 

 


이후 사업가인 최명호와 재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1987년 MBC TV 제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마다엔터테인먼트이다.

과거 MBC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도루묵 여사 코너로 대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보냈다.

 


시트콤 전성기의 서막을 열었던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는 노처녀 여교수 역할을 맡아 연기력도 보여주었다. 이경실은 글래머에 중년 미시 컨셉에 미인 코미디언으로 자주 언급된다.

 


개나리학당에서 이경실과 김태연 두 사람의 만남에 괜스레 옆 사람들까지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이경실은 오래전부터 김태연의 팬이었다는 반전 고백을 건네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경실이 “드라이브를 할 때마다 김태연의 노래를 스밍한다”며 찐팬임을 밝혔고 이를 들은 김태연이 감사한 마음을 전한 후 두 사람이 딱딱 맞는 ‘찰떡 콤비’로 즉석 공연을 펼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득남하면서 이경실이 할머니가 됐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손보승이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손보승 또한 다이어트를 하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21년 12월 손보승이 비연예인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손보승이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점과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손보승 배우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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