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하이브 방시혁 걸그룹 잔혹사 인스타

르세라핌 김가람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하이브 방시혁 걸그룹 잔혹사 인스타

하이브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의 김가람이 학교폭력 '학폭' 의혹이 일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르세라핌 김가람은 학폭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라고 반박했으나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김가람은 2005년 11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이다.

 

신체 키 몸무게 고향,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르세라핌 멤머 김가람은 데뷔 전부터 학폭 의혹에 휘말렸다.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과 학교 폭로가 동시다발적으로 나왔다.

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가람이 교내에서 여러 학생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가람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중학교를 졸업했는데 학폭 의혹은 주로 중학교 시절에 집중되어 있다.

 

김가람의 동창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중학교 때 학교에서 유명했다. 담배나 술은 당연히 했다"며 김가람 씨를 '동급생 왕따시킨 가해자'로 지목했다.

 

이에 지난 6일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강경대응을 예고하며 "최근 제기된 의혹은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하여 해당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각의 주장과는 달리 해당 멤버는 중학교 재학 시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불링 등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것이 제3자 진술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멤버가 타 소속사 연습생이었다거나, 당사의 내부 문건이 유출되었다는 등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들 역시 함께 유포된 것을 확인했다. 당사는 이번 의혹이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악의적 의도가 다분하다고 보고, 이를 제기한 주체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번엔 사진들과 메시지가 추가로 공개되며 학폭 논란에 다시금 불을 붙였다. 한 네티즌은 '김가람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을 작성, 이와 함께 김가람이 친구들과 성적인 그림, 용어가 담긴 칠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김가람 관련 제보를 받는다는 한 트위터 사용자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누군가 김가람에게 "니 초딩 때부터 술담배 했던 거 다 알아"라고 말했고, 김가람은 "어디서 주워 들었냐"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김가람이 노골적인 성적 표현을 손가락으로 묘사하는 행위를 담은 사진, 성적 낙서가 가득한 칠판 앞에서 찍은 사진 등이 추가로 등장하고 있다.

 

또 김가람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한 페이스북 메시지에는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이 담겨있었다.

 

르세라핌은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 등이 포함,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