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나이 본명 고향 키 몸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과거 집 비밀 홈바 남영관 차 자동차 등유 난로

차서원 나이 본명 고향 키 몸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과거 집 비밀 홈바 남영관 차 자동차 등유 난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차서원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의 로맨틱 직진남 배우 차서원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차서원은 본명 이창엽, 1991년 04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72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영화과를 다녔다.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이다.

 


‘상속자들’,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등을 거쳐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는 일일연속극 부문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차서원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외모, 성격, 재력까지 갖춘 로맨틱 직진 연하남 ‘윤재민’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아이돌에 등극했다.

 


차서원은 청춘의 로망을 꿈꾸다 한겨울 보일러조차 없는 ‘겨울왕국 하우스’에 입주해 극한의 추위와 동거하는 일상이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차서원은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지 11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해 ‘프로 자취러’의 등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힙한 감성으로 중무장한 도심 속 2층 구조의 집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차서원은 “이 집에는 보일러가 없어요”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른바 ‘겨울왕국 하우스’의 실내 온도는 6.8도. 실내인지 실외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 추위 덕분에 집 안에서 입김은 기본, 부엌의 올리브유까지 꽁꽁 언 상태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추위가 익숙한 듯 차서원은 집 안 곳곳에 비축해둔 생존용 손난로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난로를 위해 “등유를 사러 주유소에 간다”며 20L짜리 말통을 들고 운전 대신 걷기를 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서원은 "제가 차가 없다. 뚜벅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그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등유를 사기 위해 주유소에 간다”는 독특한 자취 루틴을 들려줬다.

 


추운 날씨에도 경쾌한 발걸음으로 출발, 마치 청춘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한 뚜벅이 여정은 미소를 유발했다.

 


등유 난로와 그 위에서 펄펄 끓고 있는 양은 주전자까지, 국민학교에서나 볼 법한 아이템들이 연 이어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난로에 등유를 잔뜩 충전해봐도 얼어붙기 직전의 추위는 마찬가지, 결국 집 안을 탈주해 옥상으로 향해 뒷건물의 층수를 세는 기이한 행동을 펼쳐 궁금증을 키웠다.

 


그는 “작년에 청년주택 신청했다가 떨어졌다”, “내가 살 만한 집도 있을까?”라며 내 집 마련을 향한 솔직한 소감을 들려주었다.

 


한편, 차서원이 비밀의 홈바 '남영관'을 최초로 공개했다.

거실 한편의 커튼을 걷자 로맨틱한 공간이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무려 한 달 동안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는 '남영관'은 손수 준비한 간판부터 주종에 맞춰 종류별로 준비한 술잔까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방송으로 차서원은 ‘두 번째 남편’으로 얻은 별명 ‘남편계의 유니콘’을 넘어서 '자취계의 유니콘'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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