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나이 고향 키 몸매 가슴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상순 임신 집 부동산 재산 서울체크인

이효리 나이 고향 키 몸매 가슴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상순 임신 집 부동산 재산 서울체크인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 이효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효리가 나이가 들어 늙어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씁쓸함을 느꼈다.

이효리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57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동작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컨텐츠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2013년 결혼한 남편 이상순이 있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임신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다.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다.

 

'서울체크인' 1화 에서는 오랜만에 서울에 상경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최초 여성 호스트에 이름을 올린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상경했다. 이효리는 MAMA 리허설을 마치고 엄정화와 만나 회포를 풀었다.

 

엄정화는 "무대 위 이효리의 모습을 오랜만에 봤다"며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나 너무 늙었더라. 화장 못하고 리허설 하는데 내 얼굴이 너무 보기가 싫었다. ‘스우파’ 애들은 리허설을 몇번 해도 지치지 않던데. 나는 가자 마자 지쳤다. 스태프들도 다 어리고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나만 그대로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 기분이 이상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엄정화는 "아니야. 하나도 안 늙었다. 나도 ‘디스코’ 때 느꼈다. 넌 아직 그럴 때가 아니다. 난 내 위에 언니가 없다. 재형이 붙들고 울었다”며 공감했다. 

 

이에 이효리는 "아까는 모자를 쓰고 있어서 그렇다. 모자 안 쓰고 화장 못하고 리허설하는데 내 얼굴이 너무 보기가 싫더라. 그 느낌 알지 않냐"라고 물었고 엄정화는 "난 그런 느낌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에는 환불원정대 막내였던 마마무 화사를 만났고 이효리는 “나 아무것도 안 가져 왔는데 정화 언니네 다 있다. 브래지어도 빌려줬다”고 자랑했다.

 

화사는 “브래지어가 다 맞냐 두 분?”이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언니랑 나는 맞다. 그런데 화사 네 거는 안 맞을 것 같다. 너희 집 갈 땐 브래지어 꼭 챙겨갈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집을 몇 개 샀다. 돈을 벌면 집을 몇 채 샀다. 일을 안하고 돈이 떨어지면 하나씩 팔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는 2017년 한 아파트를 21억 원에 매각, 2018년 제주도 신혼집을 JTBC에 14억 원에 매각, 논현동 단독주택을 한 법인에 38억 원에 매각하며 매각 자산만 73억 원이었다.

 

이후 이효리가 선택한 건 한남동 한 빌딩으로 이 빌딩을 58억 원에 매입하면서 이효리가 쓴 방법은 배우자인 이상순과 공동 명의를 통한 절세라고 밝혔고 이효리가 69%, 이상순이 31% 지분으로 공동 소유하고 있는 이 빌딩의 현재 가격은 85억 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