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나이 하트시그널 돌싱글즈 고향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집안 시댁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나이 하트시그널 돌싱글즈 고향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집안 시댁

'라디오스타'에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박지선 범죄심리학자가 연예 프로그램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선 교수는 1979년 1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 심리학 학사, 영국 리버풀 대학교 수사심리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석사, City University of New York John Jay College of Criminal Justice 심리학 박사이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이 있고 슬하에 자녀는 공개되지 않았다. 남편의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박지선은 "마지막으로 넷이 모인 게 2019년 '그것이 알고 싶다' 이후 처음이다. 황민구와는 초면이다"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려고 나왔는데 시작부터 분량 전쟁을 할지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알'은 보통 연구실에서 찍어서 카메라만 오고 조명은 없다. 그런데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조명 맛'을 봤다 듣기로 MBC 조명이 좋다더라. 절로 박수가 나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우리 박지선 씨가 유세윤을 만나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고"라며 묻자 이에 박지선은 “요즘 푹 빠진 프로그램이 있는데 ‘돌싱글즈’다”라며 “돌싱들에 대한 편견을 많이 없애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선 교수는 "돌싱분들이 서로 사랑하고 마음 나누는 과정이 싱글분들하고 다를 게 없잖아요"라고 하자, 김구라는 "당연히 다 똑같은 사람이다. (오히려) 신중하게 되죠. 사람이"라고 대변하듯 대답했다.

 

 


이어 박지선 교수는 "거기 출연자 중에 남기 씨…."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김구라는 "거기 한번 좀 불러드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나가고 싶은 예능에 대해 묻자 박지선은 “‘하트시그널’이다”라며 “프로그램 특성이 연애 심리를 잘 분석해야 하는데, 나는 예능 보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카페에 가면 커플들을 관찰하고 자연스럽게 심리를 분석한다. 남편과 레스토랑가면 혹시 소개팅 하는 커플이 있는지 찾고 분석을 한다”고 전했다.

 


박지선은 "남편이랑 같이 카페에 가면 어떤 커플이 소개팅인지 어떤 커플이 결별에 임박했는지 그런 걸 맞추고 있다. 남편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나는 '하트시그널'에 진심이다. 제작진분들이 나를 범죄에 국한하지 말고 꼭 섭외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진심을 전했다.

 


한편, 박지선은 ‘유퀴즈’ 출연 당시 삶의 낙을 남편이라고 언급해 시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지선은 “아마 주위에서 좋게 이야기해주시니 기분이 좋으셨던 것 같다. 저희는 잘 살고 있다.”며 다정한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