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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기파 배우 김성오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김성오가 출연해 반전으로 가득찬 하루를 공개했다. 그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한번 보면 절대 잊히지 않는 악역 연기를 선보인 김성오가 상상 초월의 반전 일상을 공개한 것이다.
김성오는 1978년 9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70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재현고등학교,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최유진, 자녀 아들 김아일이 있다. 부인의 과거 직업은 배우였고, 독립영화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오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성오는 과거 KBS2 '슈돌'을 통해 와이프와 아들 김아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성오는"연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었던 상황이었다"며 "촬영 현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빠지고 하나둘씩 빠지면서 다 없어지고 둘만 남아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키스를 하고 어느 정도 호감이 생긴건 분명하다"라고 확신했다.
2000년 극단 배우세상 단원으로 데뷔하였고 2009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이다.
김성오는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이후 '자이언트' '시크릿 가든' 싸인' '마이더스' '샐러리맨 초한지' '반창꼬' '타워' '쌈 마이웨이' '성난황소'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김성오는 영화 '킹메이커'에 함께 출연한 설경규, 이선균 등의 배우들과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성오의 매니저는 “악역 이미지가 워낙 강하지만 형은 실제로는 좋은 사람이다. 오해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오는 고향인 강원도로 향해 마치 자연인을 보는 듯한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종 담금주에 나물 안주를 곁들인 시골 술상을 즐기는가 하면, 얼음장 같은 물에 들어가 그물 낚시를 하며 반전의 자연인 일상을 만끽했다.
뿐만 아니라 김성오는 난데없는 초능력(?) 개인기까지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5년째 보고 있는데도 볼 때마다 신기하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한다.
김성오의 무명시절이 길었는데 과거 아르바이트 생활을 공개했다.
김성오는 무명시절 아르바이트 생활에 대해 "호프집에서 서빙하고, 연말이 되면 사람들이 종각으로 몰리는데 폭죽을 미리 구매해 판매했다. 전철을 타고 갔는데 경쟁자가 정말 많더라. 밖으로 나가기 전부터 양옆에 다 있더라. 작전을 바꿔 본전 치기로 가자고 했다. 싸게 판매해서 이윤이 8천원이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날 알리기까지 10년 정도 걸렸다. '아저씨'를 기점으로 배우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새로워서 더 좋아해주셨던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