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승배 직업 외조 자녀 아들 군대 재산 집 아파트 차 자동차 20대 대선 대통령 선거 공약 주4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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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상정 대선 후보는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가족에게 눈길이 모였다.

심상정은 1959년 4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로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 출신이다.

 


학력은 명지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 학사이고 직업은 제21대 국회의원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승배, 자녀 아들 이우균이 있다.

 


심상정은 정의당 소속으로, 현 고양시 갑 지역구의 국회의원이다.

 


정의당 제2·4대 대표를 역임했고, 2021년 10월 12일, 정의당 경선에서 이정미 전 대표를 상대로 최종 결선에서 2.2퍼센트 차이로 신승을 거두어 정의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되었다.

 

 


대한민국 노동운동을 대표하는 거물급 정치인이며, 진보-노동계 정당 소속으로 유일한 4선 국회의원이다. 21대 국회에서 여성 의원들만을 놓고 보면 최다선인 것을 고려하면 꽤나 중량감 있는 정치인임을 알 수 있다.

 


이석기, 이정희와 결별한 후 2014년 통합진보당이 해산되었고, 2018년 노회찬 의원이 사망한 이후 현재 진보 정당 소속 정치인 중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꼽히고 있다.

 


통진당에서 갈라져 나온 후 노회찬 의원과 함께 정의당을 이끄는 양대 축이었다가 노회찬 의원이 사망한 후 현재 사실상 대한민국 진보-노동계 정당을 대표하는 정의당을 이끌고 있다.

 


2020년 여러 논란으로 결국 당대표직에서 사퇴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지금도 가장 영향력 있는 진보계 정치인으로 꼽힌다.

 


심상정 대선 후보는 자신의 대표 공약인 주4일제 시행 준비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자영업자, 양대 노총과 특수고용직 등이 참여하는 시민본부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정은 일정을 마친 뒤 집에 돌아와 남편 이승배의 외조를 받으며 든든한 점심을 맛보면서도 시댁에서는 평범한 며느리 심상정으로 돌아가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대선후보 당선을 축하하는 며느리들의 파티에서 셋째 동서의 폭탄 발언으로 주변의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한편, 심상정 후보의 남편 이승배 씨와 아들 이우균 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중매로 처음 만나 7년 열애 끝에 1992년 결혼했다.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인 심상정과 1956년생으로 올해 66세인 이승배 씨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유명하다.

 


이승배 씨는 노동의 가치를 깨닫고자 화물차 운전을 한 적도 있으며 지금은 특정 직업 없이 심 후보의 외조에만 몰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심상정 후보와 이승배 씨의 아들인 이우균 씨는 1993년생으로 올해 29세다. 그는 심상정의 교육철학으로 인해 이우학교라는 도시형 대안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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